본문 바로가기
삶/세상에대한 단소리

루치아노 파바로티 그 웅장한 울림이 사라졌네요

by 썬도그 2007. 9. 6.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전에 TV 퀴즈프로그램에서 자주 나오는  퀴즈문제중 하나가  이런것들이 있었죠
세계3대 미항은?   세계최고높이의 빌딩은?  그런 류의 퀴즈중엔  이 퀴즈가 있었습니다


세계 3대 테너 성악가수는?
한번 맞춰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90년 로마 월드컵때  이 3대 테너들은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전에는  이 3사람이 자주 모이지 않아죠
언론이 만들어준것인지 모르겠지만 3대 테너는 월드컵을 홍보하며 매년  3대 테너쑈를 개최합니다

언제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자주 그들의 영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3대 테너라고 해도 그중에 1인자가 있었습니다. 바로  루치아노 파바로티입니다


이 카루소라는 노래가 가장 대표적인 그의 노래일것입니다.  높이 올라가는 고음과 울림은 어느 악기가
범접할수 없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전설적인 성악가인 카루소를 기리는 노래입니다.


우리 대중에게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다가온것이 아마  스팅과 함꼐 노래를 불렀을떄 부터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떄  루치아노 파바로티 욕 좀 먹었죠. 세계적인 성악가가  대중가수와 노래같이 부른다구요

Luciano Pavarotti & Sting - Panis Angelicus (Live 1992)






플라시도 도밍고도  대중가수인 존덴버와  Perhaps  love를 부릅니다

Perhaps Love - John Denver & Placido Domingo




풍만한 그의 풍채에서 나오는  저음과 파워풀한 목소리는 전세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앨범 판매량만 봐도 알겠죠.  그가 클래식하는 사람들에게 욕좀 먹으면서도
크로스오버 뮤직과 대중가수들과 협연  그리고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그는 그 장소에 연연하지
않고 노래를 부릅니다.

부디 하늘에서도  멋진 울림이 되셨으면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