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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작품 중에서 이런 제목의 작품이 있습니다. "달은 가장 오래된 TV" 현대미술관에서 그 작품제목에 빵 터졌습니다. 기발하다! 맞잖아요. TV가 없던 시절 사람들은 밤이라는 파노라마 보다 큰 영상 위에 촘촘한 별과 달을 하염없이 봤습니다. 기승전결도 서사도 없지만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보는 달이지만 그 달을 보면서 우리는 소원을 빌고 기원을 하면 근심 걱정을 토로 했습니다. 

오늘도 달이 뜹니다. 그런데 보통의 달 보다 더 큰 "슈퍼문"입니다
오늘 6월 23일 뜨는 달은 보통의 달 보다 지구와 3만km 가까워진 지구와의 달 거리가 35만 7천 205km로 가장 좁혀지는 거리에 있는 달입니다. 가까이에 있으면 당연히 달이 더 커보이겠죠

평균의 달 보다 무러 13%나 더 큰 달이 뜨고 밝기는 평소의 2배나 더 밝습니다. 
자자! 일요일 집에서 뒹굴거리시는 분들 저녁에 슈퍼문 촬영해 보세요


달은 오후 7시 37분 떠올라 8시 23분에 가장 크게 떠오릅니다. 따라서 7시 부터 준비하시면 됩니다. 좋은 뷰 포인트 선정이 중요하겠죠.


달 사진 촬영하는 방법은 이전에 제가 쓴 글이 있기에 그걸로 대치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달 사진을 잘 찍는 법

 

새롭게 써볼까 했지만 이전에 썼던 글 이상이 나오기 힘들어서 링크로 대치합니다. 

하지만 위 글에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달이 어디서 뜨고 어디로 지는냐입니다. 태양이야 뜨고 지는 위치가 거의 비슷합니다. 크게 변하지 않죠. 그러나 달은 변화무쌍합니다. 어디서 뜨는지 어디로 지는지가 매일 매일 다르고 어떤 날은 아예 뜨지도 않습니다. 해보다는 복잡한 달인데 여자의 마음과 같네요


어디서 뜨고 어디로 지는데 달 뜨는 시간과 지는 시간을 아는 방법으로는 TPE라는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풍경사진가를 위한 어플, 일출,일몰,월출,월몰 정보를 담은 TPE


라는 글에 자세히 소개 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도와 연동해서 내가 사는 위치에서 어디에서 달이 뜨고 지는지를 미리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늘색이 달 뜨는 위치, 남색이 달이 지는 위치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관악산 위로 봉긋 올라오겠네요. 

크게해서 보면 이렇습니다. 달 뜨는 위치를 노렸다가 찍으면 좋겠네요. 날이 춥지 않아서 보온 용품은 필요 없고 삼각대는 챙기세요. 다만 워낙 달이 밝고 커서 셔터스피드가 잘 나오기에 삼각대 없이 찍어도 괜찮겠지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원한다면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삼각대에 올려놓고 촬영을 하세요

카메라는 300mm이상 줌 렌즈를 사용한 DSLR이 좋지만 고배율 줌이 되는 하이엔드 디카나 똑딱이 카메라도 촬영해도 괜찮습니다. 촬영은 꼭 스팟 측광 모드로 촬영하시면 되고 달이 너무 밝게 나온다? 그럼 노출을 낮추면 됩니다. 가볍게 캔 맥주 마시면서 촬영해도 좋겠죠



위 영상을 달을 소재로 한 아주 독창적인 동영상입니다. 이런 달놀이도 꽤 재미있을듯 하네요. 이스라엘에서 만들어진 원근감을 이용한 영상입니다. 이런 달 놀이 사진도 도전해 보세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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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iveis.tistory.com BlogIcon 산다는건 2013.06.23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핸드폰으로는 절대 도전을 하지 말아야 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