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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테크롤러지 리뷰에서 선정한 2013년을 선도할 기술 10가지

썬도그 2013.05.05 13:34

과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맹신은 과학을 섞게 하는 바이러스죠. 의심 속에서 피는 꽃이라고 할까요? 과학과 기술이 만나면서 우리의 삶은 풍요롭고 윤택해졌지만 인류 전체가 다 함꼐 몰살 할 수 있는 핵무기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비판과 의심과 도덕이 함께 과학과 진화 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목적을 위해서 인간성도 상실한 채 모든 것을 수단시 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지난 황우석 사태 때 과학을 종교로 받아들인 모습을 봤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길게 남아 있습니다. 
비판과 견제가 있는 과학과 기술은 우리의 삶에 큰 도움이 되죠.  

MIT 테크롤러지 리뷰에서는 2013년에 세상을 바꿀 10개의 기술을 선정했습니다. 



MIT 테크롤러지 리뷰에서 선정한 2013년을 선도할 기술 10가지


일시적인 소셜 미디어

쉽게 생산하고 쉽게 사라지는 소셜 미디어, 쉬운 접근성, 소셜 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쉽고 멀리 보낼 수 있는 기술입니다. 소셜 미디어는 사람들을 좀 더 자유롭고 자발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생 전 태아의 DNA 진단 기술

인간의 DNA를 해석한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 가타카의 모습처럼 우리의 DNA를 분석한 개인형 유전자 지도 서비스가 나올 것이고 이게 보편화 되면  배우자와의 결혼 후에 어떤 아기가 태어날지 예측할 수 도 어떤 병을 걸릴지 미리 알아낼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건 조금은 먼 미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태아 상태의 아기의 DNA를 추출해서 분석하는 기술이 올해 선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아기가 커서 어떤 병에 걸릴 확율이 높을지 미리 알 수 있죠. 하지만 이걸 악용할 수도 있는데요. 장애아가 될 확율이 높거나 생존 확율이 높지 않는 등의 안 좋은 미래가 보인다면 낙태를 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이는 윤리적인 문제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조방법 (3D 프린팅)

제가 처음 3D프린터를 본 것이 3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너무나 쇼킹해서 이거 미래를 바꿀 기술이겠다 했는데 제 예상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3D프린터는 보통, 시제품을 만들 때나 샘플을 만드는 등 소량 생산을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아직 고가라서 일반인들이 사용하긴 힘들죠. 그러나 1천 달러 이하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가정에서도 3D프린터로 사용하게 된다면 아빠가 디자인 한 공룡이나 로봇 장난감을 만들어서 아이에게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 제작도 가능하고요

소셜 미디어가 다양한 목소리를 담았다면 3D 프린터가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대량생산 대량 소비가 아닌 소량 생산 소량 소비하는 커스텀마이징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미 세계 최대의 제조업체인 GE사는 전투기 부품을 제작할 때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제작하고 있고 생산 형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로봇 Baxter

로봇 공학자 로드니 브룩스가 발명한 산업용 로봇 Baxter입니다. 이 로봇은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가격이 싸서 중소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소 기업에서는 간단한 설정으로 제품의 박스 포장이나 조립 등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반복 작업을 하는 곳에 로봇 Baxter가 더 효율적이고 인건비 보다 싸다면 배치가 가능하겠죠 하지만, 이 로봇 돌리는 가격보다 인건비가 더 싸질 수 있기 때문에 잘 사는 나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문제는 잘 사는 나라들은 대부분 제조업이 붕괴 되어 있습니다. 



뇌에 기억 삽입

신경 과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의 두뇌에는 장기 기억을 하는 부분의 코드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게 가능해 진다면 
뇌에 기억을 삽입 시킬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기 기억을 이식 시키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면 영화 '블레이드 러너'가 현실이 되는 것일까요? 데커드 형사는 안드로이드를 쫒는 형사인데 그 자신은 유년 시절 기억이 있어서 자신은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마져도 이식 된 기억임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습니다.




스마트 워치

이미 애플에서 만들고 있고 삼성전자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중력가속도 센서와 방수 기능이 있는 E-INK 디스플레이의 Pebble은 스마트워치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정보를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Deep Learning

딥 러닝은 인간의 두뇌를 구성하는 수 많은 신경 세포의 메커니즘을 모방한 신종 신경망 기술입니다. 기존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일보 했는데요. 구글이나 중국 검색 엔진인 바이두에서 이 기술을 연구해서 검색 엔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슈퍼 그리드

스위스의 전력기기 업체인 ABB는 인도 전력망 공사인 인도 북동부 지역의 1,728킬로 미터의 송전 프로젝트를 위해서 초고압 송전 시스템을 9억 달러에 수주했습니다. 고성는 배선용 차단기를 사용하여 직류 송전 방식을 만드는 데 성공 했습니다. 
전기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제 상식으로는 보통 전기를 송전 할 때는 교류로 송전을 합니다. 교류가 송전에 적합한 이유는 자유롭게 전압을 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압기를 통해서 전압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할 수 있죠. 따라서 먼 거리까지 전기를 보낼려면 교류가 적합했습니다. 다만 전자 기기에서 사용할 때는 트랜스나 아답터를 통해서 교류를 다시 직류로 변환해서 사용 합니다. 

하지만 직류가 먼거리 까지 송전할 수 있다면 직류로 송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직류 전기 전송은 전력 손실이 적교 교류에 비해 전압이 낮아서 절연도 쉽고 유도장애도 적으며 송전탐의 크기와 높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송전탑이 높은 이유는 주변에 자기장이 생겨서 인간에게 좋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는 해남에서 제죽까지 101km를 직류 전송 했다고 하는데 스위스의 ABB는 1,728킬로미터를 직류로 전송 했네요

이 직류 전송 기술은 HVDC라고 하는데 독일 지멘스와 프랑스 아레바, 스위스 ABB만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진도와 제주간의 직류전송 공사는 약 6천억 원의 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태양광 시스템

한화가 태양광 시장에 뛰어든 이유는 미래의 먹거리 때문입니다. 태양광은 친환경 에너지이자 미래의 에너지입니다. 문제는 효율이 석유 보다 못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크게 활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태양광 발전 효율이 올라간다면 너도나도 태양광 패널을 들고 다니면서 즉석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서 아파트 유리창에 붙여서 에어콘 정도를 돌릴 수 있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효율이 아직 낮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번 2013 IT액세서리 주변기기전에서는 태양광 배터리가 선보였는데 가방에 부착하고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태양광에 노출 시키면 스마트폰 배터리를 완충 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한다고 하는데 순간 살 뻔 했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싸던데요. 자전거 타는 분들 보니 요즘 태양광 배터리 사서 가방에 부착하고 타고 다니시더라고요

이 태양광 발전에 희소식이 들여올 듯 합니다. 지금 개발중인 새로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기존 보다 효율이 2배 가까이 올라갔는데 조만간 화석 연류의 효율을 넘어서 화석 연료를 대체할 날이 다가올 것입니다. 


출처 http://www.technologyreview.com/featuredstory/513981/introduction-to-the-10-breakthrough-technologies-of-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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