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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니콘 D3100을 언젠가 상위 기종으로 갈아 타야 하는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기종은 D5200이나 D7100 혹은 D7000입니다. 풀 프레임을 쓰고 싶긴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고가이고 딱히 풀 프레임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에 사용하고 싶은 생각은 많지 않네요

지난 2013 사진영상기자제전에서 D5200을 만났습니다. 


스위블 액정의 D5000 시리즈의 최신 기종 D5200

자세한 내용을 물어 봤지만 직원들이 대답을 일사천리로 잘 하지 못하는 점은 좀 아쉽네요. 니콘 미러리스 J3 설명해주던 분은 정말 말씀 잘하시는데 다른 니콘 매장은 딱히 대답을 잘 하지 못하시네요. 알바생이라면 할 말 없지만 정규직 직원이면 좀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이 D5200은 D5000 시리즈의 최신기종입니다. 니콘은 엔트리 저가 DSLR인 D3000 시리즈 라인과 보편성이 좋은 엔트리와 보급기의 중간에 포시셔닝한 D5000시리즈  고급기와 보급기의 중간에 있는 D7000시리즈가 있습니다. 여기 까지가 DX라는 크롭 바디 라인이고 그 이상은 FX라는 풀 프레임 바디로 이미지센서 크기가 더 크고 가격도 더 비쌉니다. 

D5000시리즈는 DSLR입문자용이라고 할 수 있는 바디로써 D3000시리즈 보다 비싸지만 편리한 기능들이 많아서 주머니 사정이 어느 정도 여유로운 분들에게 괜찮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D5100은 올해의 카메라에 선정 될 정도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이 D5200도 워낙 성능이 뛰어나서 상위 기종을 팀킬한 제품이라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입니다. 카메라 잡지에 보니 상위 기종보다 사진 품질이 좋아서 팀킬을 했다는 소리가 적혀 있더군요

니콘 D5100이 2011년 4월에 나왔고 D5200은 2012년 12월 전후로 나왔습니다. 약 1년 8개월 만에 나온 후속 기종이 D5200입니다. 외형은 니콘 D3000시리즈나 5000시리즈나 비슷한 외모입니다. 앞에서만 보면 구분하기 힘들죠. 

D5200은 D5100 보다 화소수가 대폭 증가 했는데 화소수가 2410만 화소로 FX 풀프레임 기종의 화소수를 자랑합니다. 또한 D4 D800/800E, D600과 같은 화상 처리 엔진인 EXPEED3를 탑재 했습니다. AF센서는 D7000과 동일한 AF센서가 탑재되어서 AF속도도 빠릅니다.  AF 측거점 포인트는 11개에서 39개로 증가 했습니다. 


 

파인더 안을 들여다보니 D7000에서 보던 토성 모양의 AF센서가 보이네요. 정확하게 저게 무슨 측거점 시스템인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좁쌀 같이 점들이 무수히 박힌 측거점 센서가 띠릭 소리를 내는데 D7000에서는 저런 모양으로 되어 있고 고급 기종들은 저런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사 매수는 1초에 최대 5장으로 D5100의 4장 보다 많아졌습니다만 큰 진화는 아니네요. 


버튼은 라이브 뷰 버튼이 상단에 올라왔고 연사 버튼이 보이네요. Effects버튼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저런 버튼 보다는 D3100처럼 연사와 타이머 Q모드(조용히 모드)가 있는 버튼 배열이 더 좋은데 좀 아쉽네요. 
무게는 본체만 505g이고 배터리는 En-EL14로 D5100과 동일합니다. 한번 충전에 500장 정도를 촬영할 수 있습니다. 뭐 라이브 뷰로 촬영하면 더 줄어들게 되겠죠. 또한 렌즈를 뭘 쓰느냐에 따라 다를테고요. 


후면은 틸트와 스위블이 되는 액정이 보입니다. 3인치 TFT 92만 화소 액정으로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습니다. 


D5200의 편의성은 이 돌아가는 액정 때문에 증가 됩니다. 이게 필요할 때는 상당히 요긴하거든요. 
장면 모드는 16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여성 유저들이 후보정을 카메라에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꾸미는 기능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거의 쓰지 않기에 저에게는 매력적인 기능은 아닙니다. 

차라리 캐논 처럼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된 제품을 선보였으면 하는데 아직까지 니콘은 와이파이 기능을 이용한 사진 공유기느을 포함하고 있지 않고 와이파이로 사진 공유 할려면 별도의 킷을 구매해야 합니다. 니콘은 이런 쪽으로는 상당히 보수적입니다. 


동영상 기능도 좋아졌는데 D5100은 모노로 녹음이 되었지만 D5200은 스테레오 녹음이 됩니다. 
3D 트래킹 피사체 추적이 가능합니다. 


외형만 보면 좀 심심한 제품입니다. 외형 변화도 2년 째 큰 변화가 없고요. 하지만 성능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2410만 화소와  D800에 버금가는 뛰어난 사진 품질(잡지에서 그랬어요 저는 잘 모름)로 팀킬을 했다는 소리를 듣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한 불만 아니 니콘에 대한 불만이 좀 있네요
먼저 니콘은 아직까지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DSLR이 없습니다. 또한, 와이파이 기능을 내장하기 보다는 외장형으로 제공하는데 앞으로는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해서 쉽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공유하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D5200 가격대가 현재 보니 최저가가 90만원에 형성되고 있네요. 반면 니콘D5100은 40만원 후반 대에 있는데 차라리 가격적인 매력이 높은 D5100도 괜찮을 듯 싶네요. 최신 제품이라고 해봐야 성능의 큰 차이 보다는 기능성의 차이일 뿐이고 화질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준 전문가 이상이 아니면 그 차이점도 잘 모르잖아요. 

D5200에 사실 분들 중에 주머니 사정이 안 좋다면 D5100으로 가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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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breadcorps.tistory.com BlogIcon -_________-0 2013.04.25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이번에 담양에 갔을 적에 오신 분들 중 한분이 저 카메라를 메고 계셨는데~ 색상이 참 독특해서 뭘까? 했는데.. 여기서 보게 되네요^^

    꼭 아이언맨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예요ㅋㅋ^^ 다음에 또 들릴께요~

  2.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3.04.29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300s 의 후속으로 D7100을 치기엔 뭔가 심심하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보급기도 함께 발전하는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