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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한번 쯤은 살고 싶은 세계의 숲속의 오두막들

by 썬도그 201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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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집 앞 마당의 큰 나무에 아이들 아지트인 작은 오두막집을 만들어 놓던데요. 그 모습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만화영화 심슨 가족에서도 바트의 아지트로 나오고요. 

또한, 숲속에 오두막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는 모습도 참 부럽더군요. 숲속의 오두막이라는 영화 '케빈 인 더 우드'가 있을 정도로 숲속 오두막 문화가 많은 것인 미국입니다. 한국에도 숲속 오두막이 있긴 합니다. 전국의 휴양림에 가면 작은 오두막들이 있습니다.  이 숲속 오두막에서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참 상쾌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적극 추천하지만 워낙 경쟁이 쎼서 예약을 잘 해야 합니다. 선착순과 추첨 방식(여름 성수기)이 있는데요. 만약 평일날 시간이 되면 휴양림 사이트에서 오두막 하나 예약하서 하루 정도 묶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입니다. 

http://www.huyang.go.kr/user/main/User_main.action 에서 예약 할 수 있는데 오토 캠핑장과 텐트를 치고 잘 수 있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는 전세계의 숲속의 오두막 사진들입니다

호주 테즈메니아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뉴욕 Catskills



시카고 Bowmanville 에버뉴



80년 된 독일 흑림



돌로 만들어진 1750년대 이탈리아 오두막


캐나다 온타리오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미국 뉴 햄프셔



러시아 Baikal 호수 


미국 버지니아주의 해뜨는 오두막






스웨덴 스톡홀롬




노르웨이 보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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