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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한 페이스북 이웃 분께서 폭스TV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달에 인간이 가지 않고 모든 것은 조작이라는 말을 썼습니다. 
그 글에 제가 그건 오해라고 말했지만 쉽게 믿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네 이해합니다. 그 다큐를 저도 2천년대 초반 보고나서 술자리에서 친구들에게 1시간가량 설파를 했습니다. 

다큐의 내용은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었고 그 이해가 안 가는 모순 속에서 저는 그 다큐를 철석 같이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 믿음은 완벽한 증거로 허물어졌습니다. 그 증거란 유럽연합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과 일본에서 쏘아 올린 달 탐사 위성이 보내온 달 착륙선이 달에 있는 사진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그 증거 하나로 달에 인간이 가지 않았다는 믿음은 깨졌습니다. 그 페이스북 이웃분에게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서 증거 사진을 보여주었더니 믿으시더군요.

네!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U.F.O 존재와 유령의 존재, 사후 세계의 존재와 심령술을 쉽게 믿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설명되지 않는다고 그 미신과 같은 일들이 설명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의심하고 합리적인 비판과 증거와 검증 속에서 하나씩 하나씩 진실을 찾아가야 합니다.

과학은 종교가 아닙니다. 또한 과학과 종교는 대립관계도 아닙니다.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지만 종교인 특히 기독교인들 중에 창조론을 넘어서 창조과학이라는 과학으로 위장해서 과학과 대립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아직 크게 주목받지 않지만, 미국은 이 창조론과 진화론이 미 대법원까지 간 적이 있었고 미 대법원은 진화론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책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는 과학과 사이이비 과학, 역사와 사이비 역사 그리고 우리를 미혹하는 많은 것들을 검증하기 위해서 1997년 만들어진 과학자, 역사가, 교수와 교사들의 단체인 회의주의 학회(http://skeptic.com/)를 이끄는 마이클 셔머가 쓴 책입니다.

이 회의주의 학회에는 '이기적 유전자'로 유명한 '리차드 도킨스'와 스티븐 제이 굴드와 '총, 균, 쇠'라는 스테디 셀러를 쓴 '제러드 다이아몬드, '어메이징 랜디'로 유명한 초능력이나 심령술 같은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검증하는 '제임스 랜디'도 함께 참여 하는 학회입니다.


책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제임스 랜디'에 대해서 좀 설명하고자 합니다. '제임스 랜디'는 2003년에 SBS TV에서 
'도전! 100만 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라는 프로그램에서 전 세계 초능력자와 심령술사 등을 초청해서 자신 앞에서 그걸 보여주고 자신이 인정하면 100만 달러를 주는 아주 흥미로운 프로그램이었고 저도 매주 즐겨 찾아보던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2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이 아이템이 아주 신선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시나요? 84년으로 기억되는데 초능력을 보여준다면서 '유리 겔라'가 한국에 와서 움직여! 하면 멈춰있던 시계가 움직이고 나침판이 돌며  숟가락을 가볍게 휘는 모습은 세상을 놀라게 했고 사람들은 초능력자라고 놀라워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초능력이 아닌 눈속임인 마술임이 밝혀졌을 때 대한민국은 한 사기꾼의 의해서 농간을 당했던 것입니다

반면 이 '도전! 100만 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는 반대로 전 세계에서 초능력을 보인다면서 혹세무민하고 금품을 뜯어내는 혹은 추앙 받는 사람들을 스튜디오에서 검증하는 오락프로그램이었고  제임스 랜디는 모든 초능력을 사기라고 말했습니다

랜디는 모든 초능력을 자신이 재현하면서 그 비밀을 밝혀주었는데요. 단 9회로 종영되어 큰 아쉬움이 남았었습니다. 요즘 재미있는 예능 프로그램도 많지 않은데 이 랜디를 다시 불러서 초능력 검증쇼를 해보면 어떨까 하네요. 당시 전 세계에서 초능력을 보인다는 사람들은 랜디가 검증한다고 하자 출연을 거부할 정도로 랜디는 매의 눈을 가졌는데 그의 매의 눈은 바로 희외론자에서 나온 것입니다. 다시 책이야기로 돌아가보죠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라는 책을 집어든 이유는 정말 왜 사람들은 증거도 없는 U.F.O와 유체이탈이나 유령 등을 쉽게 믿을까요? 또한, 그런 쉽게 믿는 행동 속에서 오늘도 사이비들에게 사기를 당하는 것은 아닐까요?

세상 모든 것을 의심하고 검증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회의론자들은 거짓된 희망을 파헤치는 사람들입니다.


영성주의자, 뉴에이지 구루, 텔레비젼 쇼에 출연하는 심령술사에게로 수많은 사람들을 달려가게 하는 것이 바로 희망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파우스트의 거래를 제안한다. 영원에 대한 대가로 기꺼이 의혹을 버려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이다(그리고대게 그들의 주머니도 두둑하게 해준다)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30페이지 중 일부 발췌

이 책은 세상 사이비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는지에 대한 회의론자들이 스켑틱이라는 잡지에 담은 에세이를 추려서 소개한 책입니다. 1997년에 나온 책인데 지금 읽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글들은 무척 싱싱하다. 그만큼 세월이 흘러도 우리는 여전히 U.F.O나 심령술이나 유령을 믿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책은 회의주의자들이 어떻게 세상을 검증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데요. 책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총 571페이지로 되어있는데 그중 가장 흥미로운 챕터는 1부 과학과 회의 챕터3인 이상한 것들을 믿게 만드는 스물다섯 가지 사고의 오류가 가장 흥미롭고 가장 핵심이 아닐까 합니다.


과학적 사고의 문제점

1. 이론은 관찰에 영향을 미친다.
2. 관찰자가 관찰된 것을 변화시킨다
3. 장비가 결과를 구성한다

사이비 과학적 사고의 문제점

4. 일화를 든다고 해서 과학이 되진 않는
5. 과학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과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6. 대담하게 진술한다고 주장이 참이 되지는 않는다
7. 이설(異說)이라고 다 같이 올바르다고 판명되는 것은 아니다.
8. 증명의 부담
9. 소문과 실상은 같지 않다
10. 설명되지 않는다고 해서 설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11. 실패를 합리화하다
12. 사후 추론
13. 우연의 일치
14. 대표성

사고의 논리적 문제점

15. 감정적인 말과 잘못된 유비
16. 무지에의 호소
17. 대인 논증과 피장파장 논증의 오류
18.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19. 귄위에 지나치게 의존하기
20. 이것 아니면 저것, 양자택일의 오류
21. 순환 논증
22. 귀류법과 미끄러운 비탈길

사고의 심리적 문제점

23. 부실한 노력과 확실성, 통제, 단순성에 대한 욕구
24. 부실한 문제 풀이
25. 이념적 면역, 또는 플랑크 문제

이 책이 두껍다고 느끼면 서점에서 이 부분만 들쳐봐도 좋을 정도로 25가지의 우리가 쉽게 저지르는 오류를 적어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심령술사나 독심술을 한 다는 사람이 우연히 몇 개를 맞추면 우리는 신통하다면서 지갑을 엽니다. 

또한, 서로에게 동시에 전화를 걸어서 통화중으로 나올때 나중에 그걸 알고 서로 마음이 통했다면서 호들갑을 떱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납니다. 다만 서로 통화중일때는 아주 드문 경우지만 우리는 그것에 큰 의미를 두거나 자주 일어난다고 착각하죠. 왜냐하면 서로 통화중이 아닐 때는 기억속에서 쉽게 지우기 때문입니다. 가끔 일어나지만 신기한 일을 각인하는 모습도 오류입니다.

양자택일의 오류도 재미있습니다. 내가 A가 싫다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은 B가 왜 좋으냐고 물어봅니다. B를 내가 좋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례짐작으로 그렇게 생각하죠. 이거 아니면 저거라고 하는 획일적이고 흑백논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잘하는 오류이고 저도 가끔 이런 오류에 빠집니다. 



책에서는 유체이탈 경험자에 대해서는 마약이나 환각제의 성분이 유체이탈을 느끼게 하고 유체이탈 경험을 할때도 눈만 감고 있지 모든 신체감각이 살아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다 듣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UFO나 외계인에 대해서도 외계생명체가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같이 눈이 땡그렇고 거대한 민머리에 하얀 피부를 가진 외계인일 확률을 적다면서 정형화된 외계인 이미지가 미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은 후에 비슷한 이미지가 생겼으며 UFO에 납치된 사람들도 특정 증언이 나온 후 비슷한 경험담이 나온 것으로 봐서 다른 이야기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쇼킹 했던 것은 세가말 때 외국에서 소개한 외계인 해부 영상을 국내에서도 방영을 했는데 사람들은 외계인이 실제 있다면서 경악을 했었습니다. 위 이미지가 그 동영상의 일부인데요. 이 영상이 나간 후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필름과 해부하는 사람의 행동의 이상함등을 지적하면서 왜 흑백으로 촬영했는지와 마치 드라마를 찍듯 찍었다고 지적했고 결국은 영화감독 배이트만의 조작극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외계인과 UFO의 문제에 대해서 단호하게 증거를 제시해라!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현 가능한 증거물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믿는 것은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호소합니다. 저도 외계인이 있길 바라고 부디 착한 외계인이 우리를 구원해주었으면 합니다만 아직도 외계인의 증거도 UFO에 대한 명명백백한 증거가 없습니다. 항상, 낚시질 기사를 쓰는 기자들만 좋은 일 시키고 있는 것이죠


이 책에서 가장 큰 부분을 할애하는 것은 진화론과 창조론입니다.
군대에서 교회 다니던 동기와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서 밤새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공룡이라는 존재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냐고 하니까 그 말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고 인간의 진화과정를 소개하는 도표에 보면 갑자기 빠진 고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응?? 공룡 물어보는데 진화론의 완벽하지 못한 모습을 지적한다?  이건 뭘까요?

3부 전체를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한 전쟁아닌 전쟁을 다루고 있고 미 대법원에서 진화론의 손을 들어준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길지만 짧게 소개하자면 회의론자들은 과학과 종교는 중복될 수 있는 것도 대립되는 것도 아닌 상호 보완적인 작용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화론을 주장한 다윈 조차도 신을 믿는다고 했는데요. 보통 창조론자들은 과학자들은 신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혼자 결론을 내버립니다.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고 그 부분 때문에 과학자들이 신을 믿고 종교를 가지는 것인데요. 문제는 이 종교인들이 종교를 과학으로 설명할려고 들때 문제가 생깁니다. 노아의 방주는 메소포타미아와 설화 등에서 차용한 이야기로 보여지는데 그걸 진짜 있었던 일인양 전세계를 돌면서 노아의 방주 흔적을 찾습니다. 또한 인간은 원숭이에게서 진화된 것이 아닌 어느날 짠~~하고 신이 만들어서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죠. 

여기서 충돌이 생깁니다. 창조과학자들은 과학교과서에 창조과학이 실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대부분이 실패하는 이유가 증거부족 때문입니다. 증거가 없거든요. 이 책에서는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요령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종교는 믿음이지 과학이 아닙니다. 영화 '라이프 온 파이'는 이런 믿음의 문제를 잘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과 이상하게 여기는 것들과 설명하기 힘든 것들을 사이비들이 말로 그럴싸하게 풀어서 사람들을 혹하게 만들어 지갑을 열게 하는 것들을 꾸짖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산다고도 말하고 있습니다. 

불확실과 불안이 기본이 되는 인간의 삶에 사이비들이 거짓 희망을 팔아서 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회의론자들은 자신들의 회의주의는 하나의 이념도 주장도 아닌 과학과 같이 진실을 찾아가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에 무지도 많고 오류도 있다면서 그러나 거짓 희망이나 과장된 희망이 아닌 진실된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창조론에 반대해서 진화론을 잘 말하고 싶은 분들과 이상한 것들을 잘 믿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저도 한때 거대 음모론(X파일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음)에 심취해서 술자리에서 떠든 일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뭐든 의심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뭐든 쉽게 믿기보다는 좀 늦게 믿더라도 확실한 정보를 취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 앞부분의 25가지 사고의 오류는 꼭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썬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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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1.23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13.01.23 1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대법원이에요 국내 대법원은 이런 판결 할일도 없었어요 한국은 아직까지 창조설을 넣으라고 큰 압력을 넣지는 않아요. 수정은 나중에 할께여. 외부라서

  2. 김유성 2013.01.26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글이 안써지네요. 차단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3. 김유성 2013.01.26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도 그 책에는 Dover 에서 일어난 판결을 다루고 있나 보군요.
    책소개 감사 합니다. 읽어 보고 싶네요.
    그런데 위 댓글에 한국의 창조설 압력에 대한 글귀를 보니 생각나서 오랜만에 답글을 적어 봅니다.

    제 생각에는 한국도 창조설 압력은 꽤 크고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압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은 이유는 미국처럼 한국 둘 다 점점 기독교인 수(총 수 및 극성?기독교인)가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압력이 만만치 않게 크다는 것은 작년에 있었던 한 사건 때문입니다.
    작년에 교과서에서 시조새 화석을 빼라는 압력이 들어왔고 기어이 그렇게 되고 말 같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최고의 과학 저널중 하나인 Nature 지에서 "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emands"라고 "창조론자의 요구에 항복한 한국"이라는 타이틀로 뉴스(이 저널에는 논문뿐아니라 중요한 과학과 관련된 사회적이슈가 소개되죠)가 나왔죠.
    (인용문을 링크 걸려고 했는데 답글이 안써지는 이유가 이거일지도 몰라 링크 삭제했습니다. ㅈㅅ)

    그리고 우리나라 가장 인지도가 높은 생물학 분야의 포탈정보사이트 BRIC에서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습니다.
    (인용문을 링크 걸려고 했는데 답글이 안써지는 이유가 이거일지도 몰라 링크 삭제했습니다. 여기도 ㅈㅅ)


    진화론을 설명/증거하는 자료로서의 가치때문에 시조새 화석이 교과서에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발전속도를 자랑하는 생물학 (특히 분자생물학)에서 비전공자들은 알기 쉽지않은 수많은 증거들 (더 이상 증거라고도 말할 필요도없을 정도로 많고 당연시되는)이 나오고 있어서, 사실 화석증거(시조새를 포함해서)가 없어도 충분히 진화론을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하지만 화석의 사진 (특히 시조새처럼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모습을 한)은 그 임팩트가 크고, 분자생물학처럼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죠.

    제게는 미국에서의 사건 처럼 창조론을 같이 넣어서 배우게 시켜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버러지기 전의 징조처럼 보입니다.
    교과서란 한 사람의 가치관 및 십수년 후의 나라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파워를 지닌 만큼 교과서 개정에 관한 종교단체의 압력이 무시무시하게만 느껴집니다.



  4. dolkee 2013.03.26 14: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단부에

    미국은 이 창조론과 진화론이 미 대법원까지 간 적이 있었고 미 대법원은 창조론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라고 되어 있는데 창조론이 아니라 진화론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수정이 필요합니다.
    뒷부분에는 진화론이 승리했다고 제대로 되어 있네요. 단순 착각인 듯 하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 자주 2014.08.02 08: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사이비 과학으로 치부된 것들 중에 믿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과학자들도 오류를 저지르는 일이 꼭 있었는데 대체과학을 하는 자들 중에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면 어려운 때를 넘길 줄 아는 사람들 빼고는 넘어가기 좋겠네요.
    제가 점술서를 사려다 포기한 이유 중 하나가 어려운 때를 넘길 줄 알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