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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잡동사니

베틀스타 갈락티카의 그레이스 박

by 썬도그 200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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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박 (Grace Park) 이 배우를 알게 된것은 몇년 되었다.
하지만 그녀의 작품을 본적은 없다.


지난25년간 가장 유명한 SF물 순위10위부터 1위까지 포스트보기

라는 포스트를 지난번에 쓴적이 있구.   SF물을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2위까지한
이 배틀스타 갈락티카를  언젠가는 봐야겟다고 벼르고 있었다

이 미드라마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위기의 지구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이런이란 인간이 만든 기계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지구인들은  우주 대 함대에 몸을
싣고 사이런들의 추적을 겨우겨우 피하고 있다.

남은 지구인 4만여명   아직 시간이 없어 시즌 1도 겨우겨우 다 보고 있다.

솔직히 내용은 그리 크게 재미있지는 않다. 우주전투도 그리 많이 나오지도 않고
시즌 1 내내 나오는 내용이란  인간의 모습을 한 사이런들을 색출할려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리안의 스파이를 색출해라.. 그리고 주인공들끼지 의심하는 심리묘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 미국드라마에서  그레이스 박이라는 배우가 나온다.
한국게 미국인인 그레이스 박   외모는 전형적인 동양인이고  상당히 귀여운 얼굴이다


김윤진씨가 로스트씨리즈가 진행될수록 자기는 조연으로 이젠 엑스트라로 밀려나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하는데 (로스트에서 죽이지만 않았지 시즌3에서는 거의 보기힘듬)

그레이스 박은 시즌 1내내  거의 주연급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부머 중위로 나오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부머가  아마 사이런군단의 스파이인듯하다.

허리우드 영화나 드라마에서 한국인의 얼굴이란  눈이 쫙찢어고 광대뼈 튀어나오고  납작코
의 얼굴들이 주로 보였는데   그레이스박은 그런 동양인의 마스크와는 좀 다른면이 있다.
한마디로 이쁜얼굴로  미국드라마에서 나오다니   미국인들의 동양인에 대한 편견을
어느정도 불식시키는데 일조할것 같아 기분이 좋다.

오늘 집에가서 시즌 2를 봐야겠다.  시즌 2에서도  시즌 1과같은 대 활약을 해줄지 궁금하다






남성잡지 맥심에 나온 사진들 모음인데  헐벗었다고 욕하지 마라
여자배우들이 남성잡지에 나온다는것은 어찌보면 영광이고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기도하다
여자로써도 인정받고 있다는 소리이니

김윤진씨도 저런 헐벗은 사진을 찍었고  아마  미국에서 뜰려면 통과의례인듯하다.






부머 중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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