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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 일본은 휴보나 아시모 처럼 인간 형태를 갖춘 휴머노이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미국은 좀 더 실용적인 로봇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스턴 다이나믹스사는 미국 방위 고등연구계획국(DARPA)와 함께 육군 보병용 짐꾼 로봇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름은 알파독인데 이미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이름은 알파독인데 이미 많이 보셨을 것 입니다.
이 알파독은 강아지 같이 생겨서 알파독이라고 하는데 험난한 산악지형과 도로등 지형을 가리지 않고 저벅저벅 잘 걷습니다.
보통 미 육군 병사는 27~45kg의 무게의 짐을 등에 메고 다닙니다.
그러나 알파독은 무려 181kg의 짐을 싣고 한번 충전으로 32km를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이 알파독이 좀 변했습니다.
외형도 약간 변했지만 이전 보다 좀 더 똑똑해 졌습니다.
브라우니처럼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주인, 아마 군인이 되겠죠. 군인이 걸으면 졸졸 짐을 싣고 따라 다닙니다. 아마도 탄약이나 군수물자를 싣고 다니겠죠.
한편으로는 천조국의 돈지랄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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