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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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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라덴 사살 작전을 영화화한 '제로 다크 서티'

썬도그 2012. 8. 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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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볼려고 기다리는데 느닷없이 군인들이 등장 하더군요. 전 그 영상을 보면서 드디어 '아덴만 여명작전'이 영화로 만들어졌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영상이 끝나고 나온 것은 국방부였습니다. 

헐! 대박 이제는 영화관 광고까지 국방부가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민 세금을 그런 광고에 쓰다니 이명박 정부는 돈이 참 많은 가 봅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시도가 있습니다. 

2011년 빈 라덴이 미 해군의 특수부대 '네이비씰'에 의해 사살 되었습니다. 파키스탄이라는 주권국가 허락도 없이 미군이 헬기를 동원해서 빈 라덴을 사살했습니다. 빈 라덴을 사살 한 것은 미국으로써는 어쩔 수 없는 일이자 정의의 실현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파키스탄 정부에 알리지도 않고 했다는 것은 안하무인 미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빈 라덴 사살과정을 미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서 올 12월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영화 제목은 '제로 다크 시티'로 감독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허트 로커'를 감독한 한때 제임스 카메룬의 부인으로 유명한  '캐서리 비글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여류 감독은 군대 영화를 또 만드네요.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하지만 이런 작전까지 영화로 만드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 영화 예고편 38초 경에 첨 보는 헬기가 등장합니다. 


바로 이 장면인데요. 특수부대원들이 타고 내린 헬기가 이전에 보지 못한  헬기입니다. 


이 헬기는 UH-60 수송헬기의 스텔스 버젼인 스텔스 헬기입니다.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가 빈 라덴 사살 작전때 수 대의 헬기가 투입되었고 이중 한대의 스텔스 헬기가 고장이나서 미군이 그 자리에서 폭파 시켰습니다.  원래는 빈 라덴 부인과 가족들을 저 스텔스 헬기에 태울려고 했는데 태우지 못해서 파키스탄 군에게 가족들을 인수하고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이 폭파된 헬기 잔해를 파키스탄이 중국이나 러시아 쪽으로 넘길려고 하자 미 당국은 적극적인 외교로 모든 잔해를 회수합니다. 

위가 UH-60의 스텔스 버젼인데요. 이 빈 라덴 사살 작전때 동네 주민들은 총소리는 들었지만 헬기 소리는 듣지 못했다고 할 정도로 소음이 없는 헬기입니다. 헬기가 소음이 없다면  특수 작전할 때 최고죠. 아마 김정은도 부들부들 떨 존재입니다. 

이 스텔스 헬기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의 스텔스 헬기인 코만치 헬기에 선보일려고 했지만 예산 문제로 흐지부지 되었는데 그 스텔스 기술이 스텔스 UH-60으로 나왔네요


위 사진은 영화 촬영을 하기 위해서 만든 모형이라는 소리도 있고 실제라는 소리도 있는데 아무래도 영화 촬영용 소품 같네요. 그래도 상당히 실제와 유사하겠죠. 소음을 낮추기 위해서 로터나 각진 모습이 소음과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게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보다 스텔스 헬기가 더 눈길을 끄네요. 이 스텔스 헬기라면 레이더망에도 안 걸리고 조용히 테러리스트들이 있는 곳에 접근해서 하늘에서 줄 타고 내려와서 일망타진 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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