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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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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계단을 영화관으로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

썬도그 2012. 7. 12. 10:23


복합상영관이 영화의 다양성을 죽였지만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바로 영화관 시설입니다. 80,90년대만 해도 영화관가서 골치아픈게 있습니다. 앞좌석에 앉은 사람이 남자에 머리까지 크면 화면 일부분을 차지해서 정말 짜증났죠.

이렇게 앞에 머리 큰 사람이 앉으면 그 영화를 제대로 즐길 수없었는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앞뒤좌석의 높낮이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영화관이 앞뒤좌석차이가 커서 앞에 거대한 머리가 앉아도 크게 방해받지는 않습니다. 아주 편해졌죠. 하지만 여전히 오래된 영화관은 앞에 큰 머리가 올라오면 짜증이 팍 치밉니다.

이렇게 계단식 영화관은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뉴질랜드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콜렉티브  OH.NO.SUMO는 아주 기발한 발상을 합니다. 집앞 계단을 이용해서 작은 영호관을 만듭니다.  뉴질렌드 오클랜드 한 주택가에 세워진 이 작은 영화관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낮에도 볼 수 있습니다. 꼬마아이가 신기한듯 쳐다보네요. 

총 7명이 앉아서 볼 수 있는 공간인데요. 가족과 친구들과 영화나 드라마 영상물을 보기 딱 좋네요. 영화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등 다양한 매체로 상영할 수 있습니다. 





문 뒤에 빔프로젝터가 있네요. 낮 보다는 밤이 좋고 이왕이면 천막을 치면 더 좋을 듯 한데요. 계단이 바로 스탠드가 되었네요. 멋진 상상력입니다.

C출처 http://ohnosu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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