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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8 - [사진정보/카메라] - 저가형 미러리스 카메라중 어떤 제품이 좋을까? 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글 내용은 일본의 카메라 전문잡지 DCM과 디프리뷰닷컴과 디지털인포닷컴의 글을 참고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글은 저가 미러리스보다는 비싸고 1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형 미러리스 제품 중간에 자리잡은 중급 미러리스입니다. 이 중급기 미러리스는 미러리스 제조회사들이 가장 치열하게 싸우는 제품군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치열한 이유는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가격대인 60만원에서 100만원 사이의 제품들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장 실용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제품 판매량이 저조한 제품은 빠르게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데 대표적인것이 니콘의 첫 미러리스인 니콘원입니다. 니콘원은 중급기 가격으로 나왔다가 지금은 초저가형으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중급 미러리스에는 소니의 알파 NEX-5N과  파나소닉의 루믹스 DMC-G3, 삼성의 NX200, 올림푸스 E-PL3등이 있습니다. 
이 4개의 기종을 비교하겠습니다.


가장 추천하는 제품인 소니 알파 NEX-5N

2010년으로 기억되는데 소니의 NEX돌풍이 일어날때 미러리스 시장에서 무려 22%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차지했던 제품이 바로 소니의 첫 미러리스였던 NEX-5였습니다. NEX-5의 돌풍은 태풍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NEX-5N은 그 NEX-5의 DNA를 가진 후속기종입니다. 
이 NEX-5N은 2011년 9월에 발매된 제품으로 약 1년이 되어가는 제품입니다. 이 NEX-5N의 후속기종이 최근에 나왔지만 가격 경쟁력등(최신 제품은 무조건 비쌈)으로 이유로 최신 기종 대신에 NEX-5N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 미러리스 시장은 마포(마이크로 포서드)라고 하는 올림푸스와 파나소닉 계열이 있고 소니와 삼성의 APS-C계열이 있습니다. 이 두 계열의 차이는 바로 CMOS라고 하는 이미지 센서 크기 차이입니다.  위 그림에서 보며 알겠지만 

마이크로 포서드 이미지 센서보다 소니의 APS-C 이미지센서가 좀 더 큽니다. 이미지 센서가 크다는 것은 화질이 더 좋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는 각자 다르고 큰 차이가 확 나는 것은 아니지만 또 이 화질에 민감한 사람들은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의 단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미지 센서가 큰 소니의 NEX씨리즈의 장점이라는 소리도 되겠죠


NEX-5N은 기존 NEX-5보다 이미지센서를 강화해서 동영상 촬영 능력을 높인 모델입니다. 

APS-C사이즈  Exmor APS HD CMOS 이미지센서에 1,610만화소와 ISO 25,600의 고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이전 제품의 지적사항이었던 노이즈 문제도 어느정도 감소시켰습니다. 따라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또렷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을 보면 이 제품을 딱 보면 눈에 쏙 들어옵니다. NEX-C3가 둥글둥글한 느낌이였다면 직선이 많이 보이는 NEX-5N은 댄디한 느낌과 함께 얇은 것이 가볍다는 느낌이 확 들죠.   손을 쥐는 그립 쪽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도 납니다. 경쟁제품인 올림푸스 E-PL3는 그립부분이 그냥 직선입니다. 직선이 있으면서 셔터부분은 사선으로 경사가 져 있죠. 

이 NEX-5N의 장점은 많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릴리즈 타임 랙이 0.02초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릴리즈 타임 랙이란 우리가 사진을 찍을 때 특히 빠르게 사진을 찍어야 할때 셔터를 누르면 이상하게 셔터가 느리기 눌러진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포커스를 맞추고 난 후 셔터가 눌러지기 때문인데요. 빠른 AF로 초점을 맞춘 후 셔터가 눌러지고 사진이 찍히는 그 시간을 릴리즈 타임이라고 합니다. 즉 초점을 맞춘 후 꾹 하고 셔터를 눌렀을때 바로 사진이 찍히는게 아니고 약간의 딜레이가 있는데 이게 바로 릴리즈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거 급할 때 환장합니다. 0.1초라는 시간은 급할때는 아주 큰 시간입니다. 따라서 이 릴리즈 타임랙이 짧을 수록 좋은 카메라입니다. 소니 NEX-5N은 놀랍게도 0.02초로 무척 빠릅니다. 아무래도 미놀타의 뛰어난 AF속도의 DNA를 소니가 흡수했나 봅니다. 

AF속도는 소니 제품의 장점중 하나죠. 소니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셔터속도가 빠르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연사속도도 뛰어난데  1초에 10장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후면에는 3인치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는데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터치를 하면 터치한 피사체에 조점을 자동으로 맞춥니다. 또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포커스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뛰어가는 아이를 터치하면 NEX-5N은 그 아이에 계속 포커스를 맞출 수 있습니다.  얼굴인식 기능도 있는데 8명의 얼굴을 인식 등록할 수 있습니다. 

틸트 액정은 위로 80도 아래로 45도로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경쟁기종인 올림푸스 E-PL3도 이 틸트 액정이 있는데 비슷하지만 둘은 약간 다릅니다. NEX-5N이 틸트가 상당에 고정되어서 상하로 움직이는데 반해 올림푸스 E-PL3는 하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은 AVCHD Ver 2.0으로 촬영이 가능하며 풀HD인 1,920 x 1,080 해상도의 60p, 60i, 24p의 다양한 프레임으로 촬영이 가능합니다. 바람 소리 같은 노이즈를 줄일 수 있는 기능도 들어가 있습니다. 동영상은 소니 제품의 강점중에 하나죠. 
필터 효과는 팝컬러, 토이 카메라등 11개의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은 미러리스 제품에는 이런 후보정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개인적으로는 그런 후보정 필터 같은 것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저에게는 큰 매력은 아닙니다.

NEX-5N은 기존 제품의 필터 효과는 물론 미니어쳐, 소프트포커스, HDR, 리치 톤 흑백, 소프트 하이키의 필터효과가 들어갔습니다. 또한 3D 사진 촬영 기능과 함께 Sweep파노라마 기능도 들어가서 쉽게 파노라마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에 비해서 먼지제거 센서가 강력해져서 먼지제거 성능이 3배나 늘었습니다. 

별도로 판매하는 외부 전자뷰파인더(EVF)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EVF는 밝은 대낮에 액정으로 찍기 힘들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미러리스의 약점중 하나가 밝은 대낮에 액정 시안성이 좋지 않는게 문제가 있죠. 그럴때는 천상 파인더 들여다 보면서 찍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이런 EVF를 껴서 촬영하기도 하는데요. 가격이 좀 비싼게 문제죠. 


마그네슘 바디로 만들어졌는데  경쟁 모델인 E-PL3과 크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느낌은 NEX-5N이 더 얇고 가벼워 보입니다. 
NEX-5N은 110 x 58 x 38 mm 210g(베터리 메모리 제외)이고 올림푸스 E-PL3는 110 x 64 x 37.3mm 크기에 262g(베터리 메모리 제외)입니다.  크기는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아무래도 무게 쪽에서 NEX-5N이 더 가볍네요

뭐 생긴 것 봐도 가볍게 생겼잖아요.

그럼 이 제품이 장점만 있냐? 아니죠. 단점도 있습니다
그 단점이란 소니 제품의 고질병인 렌즈가 많지 않다는 것 입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은 서로 렌즈를 갈아 낄 수 있어서 렌즈군이 많지만 소니 제품은 아직 렌즈가 많지 않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물론 번들과 끽해야 단렌즈 정도만 추가 해서 쓰는 캐주얼한 유저들은 단점이 아니지만 헤비 유저들에게는 단점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시그마와 탐론등 서드파티 렌즈 제조회사들도 소니 미러리스 제품과 호환이 되는 렌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소니도 지속적으로 렌즈를 늘려가갈 것이기 때문에 이 단점은 시간이 해결 해 줄 것 입니다. 

더 자세한 리뷰는 Click here to read our full review of the Sony Alpha NEX-5N  

에서 볼 수 있습니다. Sony Alpha NEX-5N Sample Gallery  에 샘플 갤러리도 있습니다. 디프리뷰닷컴에서 금메달을 준 제품입니다. 저 또한 이 제품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제가 산다면 이 제품으로 구매 결정을 할 생각입니다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장점 

1.고품질의 JPEG 출력 퀄리티, 

2. OLED 전자식 뷰타인드 모듈 사용가능, 

3. DSLT란 반투명미러 제품의 렌즈인 알파마운트 렌즈를 LA-EA2라는 어탭터만 구매하면 사용가능. 

4.쉽지만 다재다능한 iAuto모드

5. 넓은 레인지의 ISO (100~25,600까지 지원)와 자동 ISO 모드(ISO 3200까지 지원)

6. 픽쳐 이텍트와 다야한 메뉴얼 모드 지원

7. 수준 높은 동영상 녹화 성능

8. 풀 메뉴얼 동영상 노출 콘트롤(조리개, 셔터스피드, 노출)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단점

1. 초보자에게는 약간은 다루기 힘든 사용법

2. 외장 마이크 포트 미지원


자료출처 http://www.dpreview.com/reviews/sonynex5n/15


전 소니 미러리스가 좋은 또 하나의 이유는 셔터음이 비록 전자음이지만 가장 찰진 전자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사의 매력도 무시할 수 없죠

소니 NEX-5N의 영문 리뷰 동영상


NEX-5N으로 촬영한 샘플 동영상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가 들어가 있는 파나소닉 루믹스 DMC-G3

파나소닉도 미러리스 잘 만드는 회사이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나소닉 제품의 가장 큰 아킬레스 건은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국 파나소닉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도 있겠죠

이 제품을 만져보기 위해 남대문 파나소닉 체험매장에 가 봤는데 체험매장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먼저 파나소닉 미러리스는 G/GH씨리즈와 GX, GF씨리즈가 있습니다

G/GH로 시작되는 제품은 고급형 모델로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가 기존으로 제공됩니다.
GX씨리즈는 중급기이며 GF는 저가형 보급기입니다. GX1의 평이 아주 좋기로 소무ㄴ


DMC-G3는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으로 이미지센서가 NEX-5N보다 작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비슷한 가격대의 삼성전자의 NX200과 소니의 NEX-5N 그리고 올림푸스 E-PL3에 없는 회전 액정과 뷰파인더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전 제품인 DMC-G2에 비해서 25% 작고 가벼워졌으면 화소수는 1600만화소로 올라갔습니다. 또한 고감도 노이즈도 상당히 줄였습니다. 이전 G2는 HD동영상 촬영만 지원했는데 G3는 풀HD동영상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터치스크린 액정으로 터치를 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파나소닉 미러리스는 위와 같이 침동식 전동렌즈가 있습니다. 자동 디카 처럼 렌즈가 안으로 쑥 들어가서 컴팩트함을 유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전동렌즈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 입니다. 바디와 전동렌즈까지 포함하면 가격이 고급형 미러리스 가격에 근접하게 됩니다.

감도는 160~ 6400을 지원하는데 NEX-5N보다는 고감도 촬영에는 미흡합니다. 연사는 4M모드에서는 초당 20장을 찍을 수 있으나 보통은 1초에 4장 정도 밖에 지원을 안합니다.  셔터속도는 1/4000까지 지원하며 벌브모드는 최장 2분까지 지원합니다. 




이  DMC-G3에 대한 아주 꼼꼼하고 자세한 리뷰는  이 글 보다 
팝코넷의 리뷰가 아주 제대로입니다. 

http://shopping.daum.net/product/productdetail.daum?&srchhow=Cexpo&prodid=E281285442#expert_on

에 아주 꼼꼼한 리뷰가 있습니다

또한 해외리뷰로는 

http://www.dpreview.com/reviews/panasonicdmcg3/ 가 아주 자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샘플 이미지는 http://www.dpreview.com/galleries/reviewsamples/albums/panasonic-dmc-g3-review-samples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DMC-G3를 정리하자면 비슷한 가격의 경쟁 모델에 없는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가 제공되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만 크기나 무게나 미러리스의 경쾌함은 없는 제품입니다.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장점 

1. 좋은 퀄리티의 높은 ISO 퍼포먼스

2.  뛰어난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

3. 빠른 AF 속도  

4. 향상된 스킨 톤 렌더링

5. 1초에 4연사 그러나 아쉽게도 라이브뷰에서 미지원

6.  두개의 커스터머 펑션 버튼

7. 풀HD ,AVCHD비디오 30프레임까지 지원

8. 동영상 모드에서도 뛰어난 인공지능 녹화 기능
9. Picture-in-Picture 메뉴얼 포커스 모드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단점

1.고감도ISO 모드에서의 질 낮은 JPEG랜더링

2. 자동초점 자동조리개 수치를 고정하는 버튼 부재 (AF/AE 락버튼 부재)

3. 외장 마이크 포트 미지원

4. 큰 렌즈 사용시 손 떨림(손떨림 기능이 바디가 아닌 렌즈에 있음)

5. DISP버튼을 누루기 힘듬

6. RAW파일 촬영후 저장시 시간이 많이 걸림

7. SH모드에서 20프레임 촬영시 이미지 퀄리티 떨어짐

8. 어두운 곳에서 동체추적 AF기능이 떨어짐.


출처 http://www.dpreview.com/reviews/panasonicdmcg3/19 






아마츄어 포토그래퍼에서 선정한 올해의 미러리스 삼성 NX200

삼성항공이 일본의 미놀타와 손잡고 카메라를 만들었던게 80년대 였습니다. 이후 캐녹스라는 브랜드로 자동필름 카메라를 만들더니 어느새 세계적인 카메라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펜탁스와 손잡고 DSLR을 만들기도 했지만 더 이상 삼성은 DSLR을 만들지 않습니다

올림푸스와 같은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제는 어느정도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NX라는 미러리스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국내에서는 미러리스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겠지만 삼성 프리미엄 때문입니다.  같은 값이면 아니 조금 비싸더라도 삼성제품을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많고 실제로 삼성전자의 뛰어난 A/S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렇다고 삼성 미러리스 제품이 비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다른 삼성제품은 비쌀지는 몰라도 이 카메라쪽은 삼성 미러리스가 같은 성능의 경쟁기종 보다 10만원 정도가 싸서 가격적인 매리트가 무척 좋습니다.

삼성은 NX씨리즈를 두 라인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NX20과 같은 두자리 숫자의 모델은 고급형 모델로 전자식 뷰파인더와 회전액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급형은 NX200, NX1000과 같이 3자리 4자리 숫자로 된 제품들이 보급형으로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NX200을 작년에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처음 봤는데 이전 모델보다 슬립해지고 깔끔해진 디자인에 많이 놀랬던 적이 있습니다. 드디어 삼성의 말끔한 이미지를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이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이 NX200의 가장 큰 특징은 

2160만화소라는 경쟁기종의 1600만화소를 훌쩍 넘는 고해상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저야 블로그나 끽해야 앨범에 넣을 사진만 찍기에 고해상도가 매력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쓸모 없는 매력은 아닙니다. 고해상도가 좋긴 하죠. 필요 없으면 해상도 줄여서 찍으면 되니까요. 전 이 NX씨리즈의 매력은 바디보다는 렌즈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올림푸스도 따라하고 있는 아이펑션 기능이 들어간 렌즈가 아주 강점입니다.


아 이이펑션 기능은 평소에 거의 쓰지 않는 렌즈의 초점링(매뉴얼 초점모드로 바꾸고 빙빙 돌리면서 초점을 맞출 때 쓰죠)을 셔터스피드와 ISO 조리개값을 조정할때 쓸 수 있게 하는 버튼입니다. 렌즈 옆구리에 아이펑션 버튼이 있는데 저걸 누르고 초점링을 돌리면 셔터스피드, ISO, 조리개값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통 바디에 있는 조절 휠 버튼이 렌즈에 들어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성 NX200은 솔직히 바디에 대한 매력도는 높지 않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기종들이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틸트가 되거나 회전 액정을 지원하는데 터치스크린도 아니고 틸팅액정도 아닙니다. 마치 1년전 바디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디자인은 세련되었지만 오히려 각진 디자인에 그립감이 좋지 못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전 오히려 바디 보다는 NX씨리즈의 수준 높은 렌즈군이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18~200mm 슈퍼줌렌즈와 60mm F2.8까지 지원되는 매크로 렌즈 인물사진 찍기에 좋은 85mm F1.4 렌즈들이 아주 후한 점수와 칭송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NX200은 미래 성장가능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렌즈들이 아주 좋기에 바디만 어느정도 좋아진다면 더 후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NX200의 후속기종인 NX210은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가져가고 있는 와이파이 기능이 들어간 제품입니다. 와이파이 기능이란 카메라에  와이파이AP기능이 들어가 있어서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을 통하거나 근처 무선 AP(유무선 공유기)를 통해서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올릴 수 있습니다. 

NX200의 후속모델이자 저가형 모델인 NX1000도 나왔습니다. 
NX200은 스펙적으로 뛰어난 것이 해상도 밖에 없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펙인데요. 따라서 딱히 장점이라고 할게 바디에는 없고 오히려 렌즈에만 있습니다. 아직 삼성이 바디에 대한 매력도가 낮은데 늦게 뛰어들어서 그런지 아직도 기술적인 격차가 좀 느껴지네요. 

NX20은 NX200의 상위 기종인 고급 모델인데요.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가 들어가 있습니다. 삼성의 강점인 아몰레드 액정 디스플레이가 아주 미끈매끈 합니다. 가격은 100만원을 넘어가기에 여기서는 빼겠습니다. 

와이파이 소셜공유기능은 좋긴 하지만 기본적인 바디에 대한 매력도는 높지 않습니다. 

다음 제품에서는 절대강자인 소니와 올림푸스와 어느정도 근접할지가 주목되네요. 그럼에도 아이펑션 기능이 들어간 렌즈와 무난한 성능때문에 디프리뷰닷컴에서 파나소닉의 DMC-G3와 올림푸스 E-PL3보다 후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리뷰는 Click here to read our full review of the Samsung NX200 

에서 볼 수 있고 샘플 사진은 http://www.dpreview.com/galleries/reviewsamples/albums/samsung-nx200-preview-samples 에서 볼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카메라들은 많은 카메라들이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쓰는데 사진 찍을때 환하고 밝은 화질 때문에 찍을때의 재미가 솔솔하죠. 다만 액정으로 담은 사진이 찍혀서 나온 사진보다 더 좋아서 약간의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NX200의 매력은 무난한 바디와 뛰어난 렌즈군이 매력이며 삼성전자 프리미엄이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롯데마트 매장에 갔을때도 직원들이 비슷한 성능이라면 삼성전자 제품을 권유하던데요. 그 이유는 가격이 싸다는 것 입니다. 싸긴 싸더군요. A/S망도 좋은 삼성전자 이런 프리미엄과 삼성전자 제품이라면 무조건 믿고 사는 고객들이 많아서 국내에서 꽤 팔리고 있습니다. 

다만 터치스크린도 회전액정도 틸팅도 되지 않는 모습은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장점 

1.  기본 ISO감도에서 뛰어난 고퀄리티 사진 품질과 디테일

2.  직관력있는 유저 인터페이스로 초보자와 중급자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3. 아이펑션 버튼 

4. 매력적인 올 메탈 바디

5. 1초에 7연사를 찍는 연사 스피드. 다만 느린 저장속도

6.  두개의 커스터머 펑션 버튼

7. 반응력이 좋은 포커스와 부팅속도와 셧다운이 빠름

8. 풀 메뉴얼 모드가 지원되는 동영상 녹화 기능

9. 유용한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10. 수준 높은 초점기능과 메뉴얼(수동) 초점 기능

11. 고퀄리티의 액정 디스플레이(역시 삼성은 디스플레이에 강하네요)

12. 뛰어난 NX렌즈군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단점

1. RAW파일로 촬영시 느린 파일 저장속도

2.  삼각대 사용시 배터리와 메모리 카드 교환을 하지 못함

3. 외장 마이크 포트 미지원

4.  스마트 레인지를 껐을때 제한적인 하이라이트 레인지 

5. 스마트 레인지 켰을때 과도한 노이즈 제거 

6. RAW파일 촬영후 저장시 시간이 많이 걸림

7. RAW파일을 JPGE로 변환 미지원

8. 외장형 전자식 뷰파인더 미지원 


출처 http://www.dpreview.com/reviews/samsungnx200/19

꽤 높은 점수죠. 다음 버젼에서는 지금의 기본기와 함께 외장형 EVF지원과 틸트 액정을 갖춘다면 더 좋은 점수를 받을 듯 합니다. 아무튼 기본기가 무척 좋은 제품입니다. 








올림푸스 E-P3의 명성은 그대로 가격은 낮춘 E-PL3

디지털인포닷컴에서 2011년 올해의 미러리스로 동영상과 색재현력등이 뛰어난 올림푸스 E-P3를 선정했습니다. 그 E-P3의 보급형 버젼이 바로 E-PL3입니다.

올림푸스는 고급기종 라인인 E-P씨리즈를 내놓았고 가격에 대한 주저거림이 있는 고객을 위해서 바디소재를 싼 소재로 한 
E-PL씨리즈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E-P3와 보급형 버젼인 E-PL3 그리고 미니버젼인 E-PM1을 선보였습니다. 



E-PL3는 E-P3와 스펙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게 입다면 그립 부분에 E-P3는 착탈할 수 있는 그립이 있지만 E-PL3는 없습니다. 대신에 E-P3에 없는 틸팅 액정이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 들자마다 이거다! 라는 느낌이 오더군요. 먼저 바디가 얇습니다. 또한 재질이 미끈거리는게 럭셔리한 느낌도 납니다. 무광택이 아닌 광택소재가 눈에 들어오네요. 거기에 틸팅액정까지 올림푸스 E-P3의 아쉬운 점까지 보강했습니다


소니 NEX의 틸팅과 비슷하지만 소니  NEX는 액정의 경첩이 위에 있다면 올림푸스 E-PL3는 아래에 있다는게 다릅니다. 

상단에는 몇개의 버튼이 있는데 무려 5개나 상단에 있네요. 재생 휴지통 펑션버튼에 녹화 버튼까지 버튼이 많은게 좋기는 하지만 좀 난잡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다만 튀지 않는 색을 배치해서 무난한 느낌입니다. 



스펙을 보면 1230만 유효화소의 해상도와 풀HD 동영상 촬영, 자동 ISO는 200~12800을 지원하며  연사는 1초에 5.5장까지 가능합니다. 틸트가 되는 46만화소의 3인치 액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상위 기종인 E-P3와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보급형의 가격을 가지고 있고 디자인측면에서는 E-P3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예쁜 카메라죠. 그러나 자동 ISO100을 지원하지 않는 다는 점과 E-PM1과 E-P3에 끼여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모델입니다. 어중간한 모습이죠. 또한 다이나믹레인지가 넓지 않은게 아쉽습니다. 

올림푸스 제품이지만 기존 다른 팬 씨리즈와 차별화된 디자인이 강점입니다만 고감도 노이즈나 저감도인 ISO100의 미지원등은 아쉽기만 합니다. 아주 좋은 글이 있어 그 글이 제 글 보다 좋을 듯 하네요  http://pyxis.tistory.com/271 글이 사용자의 경험이 풍부합니다.

또한 디프리뷰닷컴의 리뷰인 Click here to read our full review of the Olympus PEN E-PL3 

도 참고하세요

샘플이미지는 http://www.dpreview.com/galleries/reviewsamples/albums/olympus-pen-e-pl3-review-samples 에 있습니다
디프리뷰닷컴은 디자인저인 매력이 있다고 하면서도 후한 점수를 주지 않고 위 경쟁 기종중 가장 낮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장점 

1.  저감도 ISO로 촬영한 이미지 품질이 좋음

2.  빠른 조작속도

3. 빠르고 정확한 자동초점

4. 풀HD, AVCHD동영상 촬영

5. 매력적이고 스타일러쉬한 외형, 메탈소재 사용

6.  틸트 LCD액정

7. 자동초점 지원 램프(어두운 곳에서도 빠르게 초점 맞출때 좋음)

8. RAW파일 편집 기능이 카메라에 내장

9. 메뉴 커스터마이징

10. 팬씨리즈의 자랑 아트필터 지원과 다양한 이펙트와 효과 지원

11. 고퀄리티의 액정 디스플레이(역시 삼성은 디스플레이에 강하네요)

12. 뛰어난 NX렌즈군

디프리뷰닷컴이 말하는 단점

1. 고감도 ISO에서의 노이즈

2.  JPEG촬영시 과도한 노이즈 필터 기능

3. 설정 버튼이 너무 많아서 복잡해 보임

4.  그립부분이 평평하고 없어서 그립감이 떨어짐

5.  16:9 비율의 LCD액정이 4:3포멧의 사진과 어긋남

6. 외장 플래쉬 사용시 외장 전자식파인더(EVF)를 사용할 수 없음

7. 터치스크린 미지원

8. 복잡한 메뉴시스켐

9. 동영상 미리보기 기능의 부정확함 


출처 http://www.dpreview.com/reviews/olympusepl3/21





NEX-5N이 가장 뛰어난 중급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NEX-5N

파나소닉 DMC-G3

 삼성 NX200 

올림푸스 E-PL3

유효화소수 

 1610만화소

1580만화소

 2030만 화소

1230만화소 

가격(바디만)
다음 쇼핑하우 최저가

56만원

56만원

60만원

 54만원

 액정 모니터

 3인치 트루블랙LCD 92만 픽셀 

  3인치 46만 픽셀 

 3인치 아몰레드 61만화소 

  3인치 TFT LCD 46만 픽셀 액정

 측거 영역

35 

23

 35

35 

 셔터 속도

1/4000~30 벌브 지원 

 1/4000~60 벌브 지원 

 1/4000~30초 벌브 지원

1/4000~60 벌브 지원  

 ISO 감도(자동)

ISO 100~25600 

 ISO 200~12800 

  ISO 100~12800

 ISO 200~12800 

 연속 촬영 속도

연사 1초에 10장 

 고속연사 1초에3.2장 
저속연사 1초에 2장

  1초에 7장

1초에 5.5장 

 내장 스트로브

 있음

있음

 없음

없음

터치스크린

있음

있음

 없음

없음

 회전,틸트액정

 틸트액정

 회전 액정

 없음

 틸트액정

노출 보정

+-2

+-5 

 +-3

+- 3

이미지센서 

APS-C 23.4 x 15.6mm 

17.3 x13.0mM 

APS-C 타입
23.5 x 15.7 mm

Hi-Speed Live MOS, 17.3 x 13 mm

 사용전지

리튬이온 NP-FW50 

 리튬이온 충전지 

 리튬이온 BC1310

리튬이온 BLS-1   

무게(바디만)

210g

554g(배터리 메모리 포함)

  220g

262g

 크기

 110 x 58 x 38mm

 115 x 84 x 47mm

 120 x 63 x 36mm

  110 x 64 x 37.3mm

     

제가 직접 경험한게 아닌 번역도 많고 참조도 많은 글 입니다. 가장 좋은 리뷰는 원문을 꼼꼼하게 보는게 좋겠죠. 
http://www.dpreview.com/articles/8986630048/mirrorless-roundup-2011/3 의 글을 많이 참조했습니다. 영어지만 어려운 내용은 많지 않습니다. 제 글의 오류가 있거나 잘못된 정보는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장문의 리뷰지만 주변의 권유나 사용자 경험들이나 평판이나 복합적으로 들어봐도 가장 좋은 60만원대(바디 가격만) 미러리스 중급기중에 가장 좋은 제품은 소니 NEX-5N 같습니다. 장점은 많고 단점은 적은 제품이며 렌즈군의 부족함은 서드파티 렌즈 회사들이 참여하면 많이 사라지고 DSLT 알파마운트 렌즈도 사용가능 하니(어댑터 사용해야 함) 렌즈 욕심 많은 분들에게도 무리 없을 것 입니다.

그 다음이 삼성 NX200인데요. 이 제품은 뛰어난 장점은 많지 않지만 기본기가 좋습니다. 최근에 NX210이 나왔는데 NX200에 와이파이 사진공유기능이 들어간 제품이니 페이스북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좋습니다.

파나소닉 제품도 뛰어난데요 가장 큰 장점은 60만원대 바디에 회전액정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럼 구매할 때 약간의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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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eliemont 2012.06.24 0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