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회사 블로그에 이건글이 올라왔다
아랫글은 그 내용을 옮겨와봤다
다음검색이 좋은 점 5가지
- 다음검색은 정확하면서도 최신의 글을 찾아줍니다.
결과를 보시면, 다음은 2007. 8.7일자가 제일 상단에, 네이버는 2007.07.25일자가 상단에 나오고 있습니다.
- 다음검색은 하나의 블로그 안에 비슷한 컨텐츠가 있으면, 해당 블로그의 대표컨텐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 블로그 안에 여러 포스팅의 있는 글을 2~3가지 중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 다음검색은 '출처별 블로그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 우측에 보면 '다음블로그, 올블로그, 태터툴즈· 티스토리’의 3가지 출처별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해당 검색을 원하시는 출처를 선택하시면 해당 출처별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 해당 키워드와 연관되는 블로그들을 보여줍니다.
정확도별, 일자별,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블로그 말고도 검색한 키워드와 연관이 되는
블로그를 따로 우측에 노출이 되어 검색 결과의 블로그 말고도 다른 블로그들도 확인 할 수있습니다.
- 태그별 검색이 가능합니다.
블로그를 포스팅할때 등록하는 태그를 이용하여서 검색을 할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daumsearch/12593127
위의 글중 몇가지를 살펴보자
- 다음검색은 정확하면서도 최신의 글을 찾아줍니다.
결과를 보시면, 다음은 2007. 8.7일자가 제일 상단에, 네이버는 2007.07.25일자가 상단에 나오고 있습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 포스트에는 리폼이란 단어를 넣고 찾아보았는데 작위적으로
여러가지 검색어를 넣어보고 이런 결과를 유출한것은 아닐까? 네이버블로그 검색은
날짜보단 정확도를 우선시 하기에 최신글이 올라오지 않을수도 있다.
- 다음검색은 하나의 블로그 안에 비슷한 컨텐츠가 있으면, 해당 블로그의 대표컨텐츠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 블로그 안에 여러 포스팅의 있는 글을 2~3가지 중복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라지겠지만
- 해당 키워드와 연관되는 블로그들을 보여줍니다.
정확도별, 일자별, 검색을 했을 때 나오는 블로그 말고도 검색한 키워드와 연관이 되는
블로그를 따로 우측에 노출이 되어 검색 결과의 블로그 말고도 다른 블로그들도 확인 할 수있습니다.
이점은 좋은 점도 있구 나쁜점도 있다
만약 리폼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그 결과와 함께 오른쪽에 연관블로그들을
보여준다. 리폼의 글들을 모아둔 블로거들을 추천한고 그 순위를 보여준다
위에 순위중에 RAZZLE DAZZLE블로그에 들어가봤다
리폼 전문가라기보단 리폼에 관심많은 분이시다. 180개 포스트 모두 스크랩이고
출처도 없다. 이런 블로그를 추천마크까지 찍어주며 보여준다.
검색유저의 입장에서는 자기의 관심사를 이렇게 모아놓은 블로그가 감사할것이다.
그게 훔쳐오든 퍼오든 블로그 당사자가 썼던 안썼던 그건 자기 알바 아니다.
하지만 저런 블로그를 추천까지 해줄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다.
저런식으로 한분야의 대한 지식을 이리저리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백개정도
모아 놓으면 나도 추천 블로그가 되는것이다.
참 간단하지 않은가 한 5시간만 투자해서 이리저리 한분야 지식만 긁어서
붙여 놓으면 되는데
언제부터 포탈들이 자사DB확보전쟁으로 일관하는지 모르겠다.
네이버는 거대DB왕국을 너머 거대 커뮤니티 형태로 변해가는것 같구
다음은 새끼 네이버가 되고자 네이버가 하면 무조건 따라하는 모습이다.
자기들 스스로 변화한다고 하면서 준비를 하지만 실시간 검색어도 통합검색도
아니 모든 포탈들이 네이버가 하면 따라하는 모습들이다.
반대로 다음이 UCC쪽에서 활약을 하니 네이버도 부랴부랴 비디오로거를 찾는
이벤트를 하며 자사의 동영상UCC확보에 나섰다.
자기들만의 색을 찾기보단 누가 어떤 서비스를 내놓고 반응이 좋으면 짝퉁 서비스를
모두 내 놓는다. 다음에서 노나 네이버에서노나 엠파스에서 노나 명패만 다르지
다 거기서 거기같아 보인다. 블로그의 특성상 얇은 지식들만 검색의 상위에
올라온다. 대한민국에서 현재 유통되는 지식들은 메뉴얼 1장짜리들이다. 그게 간편하고 쉽고 편하기 때문이다.
깊은 지식을 담는 웹문서들을 아예 통합검색에서 빠질때도 많다.
나 또한 얇은 지식의 생산자이다. 하지만 예전 90년대 후반의 웹의 모습이
가끔 그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