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케이스겸 받침대 역활까지 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펼치고 보기에 좀 번거로운게 있습니다. 책 처럼 한손으로 들고 보는 맛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럴려면 천상 케이스를 따로 사야 합니다.
아이패드 케이스중에 반 영구적이면서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어느정도 충격흡수나 전기쇼크까지 막아주는 제품이 있으면 어떨까요?
Bowden과 Sheffield는 Levi Price와 Eric Rea가 만든 아이패드2 케이스입니다.
왼쪽이 Bowden이고 오른쪽이 Sheffield입니다.
이 제품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제품입니다. 아주 간편하게 꺼내서 쓰고 집어 넣을 수 있는 제품이죠.
위와 같이 케이스에서 꺼내서 받침대로 쓸 수 있습니다.
뒷면은 화이트 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손필기도 가능하네요. 그러나 저거 가방에 넣으면 다 지워질 걱정이 들지만
위와 같이 자석이 달린 덮게로 덮으면 화이트보드에 쓴 메모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위 가죽 같은 것을 뜯어내고 알류미늄으로 된 하드케이스 속에 아이패드를 넣으면 됩니다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비쌀 듯 한데요. 제품 자체는 아주 심플하네요.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는데요. 펀딩 후에 가격은 57달러에 판매 할 예정인데요. 아구 괜찮은 제품 같네요. 충격에 강하며 반 영구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쉽게 꺼내서 쓸 수 있고 화이트보드 기능도 있고요. 그나저나 애플제품의 문제점은 너무 많은 악세사리를 지르게 만든다는 것 입니다. ㅠ.ㅠ
출처 퀵스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