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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수다떠는 탁자가 되었다가 침대가 되는Sweet Talk and Dream

by 썬도그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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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를 보다가 너무 부러웠던것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쇼파로 있다가 친구가 자고 가거나 하면 쇼파를 쭉 늘리면 바로 더블 침대가 되던데요. 그 변신력에 아주 놀랐습니다. 미국의 70,80년대는 물질적으로 아주 풍요로운 시대였고 그런 침대겸 쇼파가 있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위 제품은 그와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프랑스 디자이너 Matali Crasset가 디자인한 Sweet Talk and Dream은 평소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가 있는 푹신한 곳에서 수다를 떨다가 친구가가면 쭉 펴서 침대로 쓸 수 있습니다. 






좁은 집이나 자취방에 있으면 딱 좋겠네요. 친구가 아니고 책상으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제 생각은 여기에 누워서 책을 읽을 수 있게 경사가 살짝 지게 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출처 디자인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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