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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신기한제품

흑판의 장점과 화려한 전자보드의 장점을 다 갖춘 ECO 그린보드

by 썬도그 2012.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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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람들이 많은 삼청동이나 카페 골목이나 동네 앞 작은 카페 앞에는 어김없이 손글씨로 쓴 메뉴가 적힌 흑판들이 있습니다. 손글씨라서 무척 정감이 가고 흑판이라서 그날 그날 여러가지 멘트도 즉석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젤위에 올려 놓은 작은 흑판, 언젠가 부터 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이렇게 동네 카페나 작은 커피숍 앞에는 어김없이 흑판이 있습니다. 그 흑판 글씨 써주는데 5천원인가 1만원을 받는다고 하던데요. 손글씨 잘 쓰는 사람이 사랑 받는 시대가 되었네요. 그러나 밤에는 그 흑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낮에만 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ECO 그린보드는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전자식 LED판에 흑판 느낌을 나게 했습니다.




위와 같이 LED판 위에 펜으로 여러가지 손 글씨를 씁니다. 낮에는 그 자체로 환하기에 그냥 활용하고 있다가
밤이 되면 LED의 전원을 킵니다.

 

 위와 같이 밤에 빛이 들어오면 야간에도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배경색을 바꿀 수 있어서 네온싸인처럼 이목효과도 큽니다.


 
이런게 아나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디지로그 제품이 아닐까 하네요. 야간에도 빛을 발하는 흑판, 디스플레이 용품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출처 : 그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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