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세상에대한 단소리

(롯데껌)에바라스트의 독특한 이벤트 '기상천외 엉뚱격투기' 현장 스케치

by 썬도그 2011. 12. 23.
반응형
지난 주말 날이 엄청 추웠습니다.  그러나 식구들과 영등포CGV의 대형 스크린으로 입소문이 좋은 '미션 임파서블4'를 보기로 했습니다. 영등포CGV에서 영화를 보기로 한것은 초대형 액션영화를  대형 스크린으로 볼려는 목적과 추성훈 때문입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에서 에버라스트 이벤트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 직접 참석해 봤습니다. 에버라스트의 CF모델인 추성훈 선수도 나온다는 소리에 줌렌즈까지 챙겨 갔습니다.

롯데껌 '에버라스트' 의 독특한 이벤트 '기상천외 엉뚱격투기 챔피언쉽' 현장스케치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 부터 행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한 낮에도 영하의 날씨고 행사장이 설치된 타임스퀘어 야외광장은 음지라서 체감온도는 영하 7,8도 정도가 되는듯 매서운 추위가 엄습했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이 야외에 설치된 링 위에서 엉뚱 격투기가 펼쳐지는데  1위를 한 분은 아이패드를 경품으로 줍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롯데껌이벤트는 

1.  엉뚱격투기에 참여할 분들을 모시는  현장 접수
2.  엉뚱격투기 챔피언들과 일반인들의 엉뚱격투기 
3.  추성훈과의 결승전 및 일반인들과의 사진촬영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중생 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현장 접수대에서 경기 참여를 하기 위해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롯데껌 '에버라스트' 홍보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에버라스트 껌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저도 하나 얻었습니다.  이 껌은 '맛 지속 40분'이라는 문구가 앞에 붙는데  40분동안 단물이(?) 지속되는 껌이라고 요즘 광고를 많이 하고 있죠. 



현장 접수를 독려하기 위해 에버라스트맨들의 낙법 퍼포먼스가 펼쳐지네요. 
낙법 오랜만에 바로 눈 앞에서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무조건 유도 아니면 검도를 배워야 했는데 전 유도를 배웠습니다. 고등학교 1,2학년 내내 유도를 배웠는데 1학년 내내 전방, 후방, 전진회전낙법등 낙법만 배운 기억이 나네요.  낙법은 무도 기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죠. 가장 고난위도 낙법이 전방 회전낙법인데 요령만 알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 에버라스트 엉뚱격투기 행사는 방송촬용영 장비들이 많이 등장 했는데  신기하게도 동영상 카메라들이 DSLR이네요
요즘 DSLR들 동영상 촬영 기능이 있고 실제로 그 동영상 기능으로 영화까지 만들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영상촬영용으로 본 것은 처음입니다. 지미짚이라는 장비에 달린 DSLR이 앙증 맞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현장 접수를 마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엉뚱 격투기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는 개그맨 허경환이 맡았습니다. 요즘 개그맨들은 참 잘생겼어요
허경환도 잘생긴 개그맨이죠. 다만 키가 작은게 개그소재로 되고 있지만 실제로 그렇게 작지도 않습니다. 



1라운드 랭킹 40위 미스터 휘도르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경기 진행방식은 이렇습니다.
엉뚱격투기 세계 랭킹 40위인 미스터 휘도르부터 야미꼬짱, 휘바휘바맨, 병닭, 어덜토비를 물리치고 결승에서 추성훈을 쓰러트려야 아이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 험난한 격투기죠. 그래도 아이패드 가격이 50만원이 넘고 이 경기가 예선에서 결승까지 약 40분안에 끝나기에 운만 좋으면 아이패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야구복을 입은 '미스터휘도르'는 세계랭킹 40위입니다. 메이저리거 출신입니다. 이 엉뚱격투기는 이런식으로 특이한 분장을 한 분들과 일반 시민들이 대결을 합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미스터휘도르와의 대결 종목은 안대를 하고  휘도르를 막대풍선으로 때리기입니다. 3대만 때리면 됩니다. 참가자들과 웃고 있는 휘도르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경기가 시작되자 휘도르 도망갑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참가자들끼리 서로 때리는 모습도 연출되더군요. 안보이니 그게 휘도르인지 잘 알 수 없죠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남성 참여자들이 많은  조에서는 이렇게 거의 구타수준으로 휘도르가 당합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결국 로프 밖으로 까지 밀려나간 휘도르, 처량해 보입니다.  


 2라운드 일본 경상도에서 온 랭킹 20위 야미꼬짱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2라운드는 일본에서 온 척한 채찍든 야미꼬짱입니다. 세계랭킹 20위입니다. 그러나 구수한 대구사투리를 써서 대구에서 왔음이 바로 들통나 버리죠. 일본 경상도 출신의 야미꼬짱과는 대결이 아닌 몸에 붙은 껌 케이스를 누가 많이 먼저 떨어트리냐 였습니다. 


야미꼬짱이 춤을 추는 가운데 온몸을 흔들어서 껌을 가장 많이 먼저 떨어트리는 사람이 다음 3라운드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3라운드, 도는게 특기인 랭킹 10위 휘바휘바맨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롯데껌 매출의 수호신 핀라드의 특산품이 '자이리톨'로 알게 한 히트작인 자이리톨껌의 마스코트(?)인 휘바휘바맨이
3라운드의 관문입니다.  참 맑은 표정의 분이더군요. 휘바휘바맨의 주특기는 빙글빙글 돌기입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시민들도 바로 웃게 만드는 휘바휘바맨, 인기 만점입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3라운드는 코끼리 코로 10바퀴 돌고 휘바휘바맨이 들고 있는 과녁에 '에버라스트'껌을 붙이면 됩니다.
휘바휘바맨이 그냥 서 있는게 아닌 빙글빙글 돌고 있기 때문에 붙이기가 쉬운게 아닙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남자분 여자분이 참여했는데 여자분이 먼저 붙이자 남자분이 안타까워 하네요. 





4라운드 마른몸이 매력적인 랭킹 5위인 병닭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가장 인기가 많았던 병닭입니다.  영하의 날씨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정도가 되는 날씨에 스킨을 입고 나온 병닭
시종일관 추운지 계속 움직이더군요. 마른몸매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앞에 부리를 할때까지 사실 몰랐습니다. 저 분 이름이 병닭인지를요.  저는 앵그리버드? 인가 했네요.
병닭과의 대결은 닭싸움입니다. 닭싸움을 하면서 가장 먼저 노란 부리를 낚아 챈 사람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합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표정 한번 진국입니다. 노란 부리를 뺏긴 병닭은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쓰라린 표정을 안고 무대뒤로 내려갔습니다. 이분 내려갈때 까지 웃음을 선사했는데 일당 두둑하게 챙겨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재미있는 캐릭터 였습니다. 

이런 독특한 이벤트가 신기한지 스마트폰으로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준결승은 보라돌이의 어덜트 버젼 , 어덜토비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보라돌이가 성인이 된다면?  어덜토비는 보라돌이의 어덜트 버젼입니다. 보라색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왔는데 이 어덜토비와의 대결은 풍선터트리기입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어덜토비가 3개의 풍선을 터트린 가운데 어덜토피보다 풍선을 더 많이 터트리면 됩니다. 그러나 참가자 3명중 2분은 풍선 2개, 여자분은 0개라는 치욕적인 스코어를 기록합니다.  그리고 남자 두분이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추성훈을 넘어트려라'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드디어 추성훈이 등장했습니다.  추성훈 볼려고 1시간 이상을 기다렸고 역시 스타라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대쪽으로 많이 오시더군요. 하지만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도 추위에는 약한지 추위를 무척 타네요.  아마 얇은 옷을 입어서 그런 것이겠지만요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결승은 간단한 룰입니다. 추성훈을 쓰러트리면 됩니다. 
남자 두분이 추성훈과 겨루기를 했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전 좀 봐줄지 알았는데 전혀 봐주지 않습니다. 격투기 선수의 자존심인가요?  저분들 6라운드 까지 하고 왔는데 아이패드를 향해 왔는데 그냥 메다 꽂아 버립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한판패입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유도복을 입은 분은 좀 하는 듯 했습니다. 추성훈을 들어 매칠려고 했지만 격투기 선수 답게 쉽게 넘어가지 않더군요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결국 이분도 한판패 당했습니다.  ㅠ.ㅠ  좀 봐주시지.. 뭐 격투기 선수의 자존심이라고 할까요?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봐주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이렇게 허무하게 아이패드의 주인이 나오지 않자 추첨으로 아이패드를 주었습니다.

 

한 여자분이 아이패드2를 받게 되었는데 정말 땡 잡았네요.  
추운 날씨에 기다린 정성이 아이패드로 환원되었네요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이후 번외 이벤트를 하고 팬들과의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추성훈의 키가 생각보다 크지 않더군요. 177cm이라서 작은키는 아닌데 왠지 모르겠지만 추성훈을 180cm가 넘는 선수로 생각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링 위에서 과격한 행동을 많이 보이다 보니 제 머리속에 추성훈의 키가 크다라고 인식하고 있었나 봅니다.




민트향과 맛이 40분 이상 지속되는 아이디 에버라스트

껌을 무료로 나눠주는 분에게 달라고 해서 하나 얻었습니다.  케이스가 예전에 먹던 껌과는 많이 달라졌죠.
요즘은 껌 케이스도 스타일리쉬 해져서 이렇게 무슨 담배 케이스 같이 나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열어보니 가지런한 껌들이 성냥처럼 서 있네요. 이 '아이디 에버라스트'는 20,30대 남성을 타케팅으로 삼은 제품입니다
여자들은 껌을 오래 씹지 않지만 남자들은 껌 참 오래 씹습니다. 단물 다 빠져도 그냥 씹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씹으면 한 두시간씩 씹습니다. 단물이 나오던 말던 그냥 타성으로 씹다가 너무 오래 씹었나 하는 생각이 들면 버립니다. 

롯데에서는 이런 남성들의 특성인 오래 씹는 껌 습관을 파악하고 40분간 맛과 향이 지속되는 '아이디 에버라스트'를 선보였습니다. 

에버라스트,엉뚱격투기,추성훈,롯데껌,추성훈격투기,추성훈껌,추성훈,남자껌,추성훈이벤트,

 
  
하나 꺼내서 씹어 봤습니다. 맛은 민트향입니다. 어렸을때는 이 민트향이 너무 싫었습니다. 박하사탕이랑 민트향 껌은 어렸을때 너무 싫어 했습니다. 화~~한 느낌이 싫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일부러 박하사탕과 민트향을 찾습니다. 특히 끽연가들에게는 뭔가 뻥 뚫어주는 느낌인 민트향이 좋죠
껌을 씹어 보니 지속시간은 길긴 길더군요. 하지만 40분 내내 처음 맛과 40분후의 맛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단물이 많이 나오다가 뒤로 갈수록 단물이 조금 나오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껌의 구조때문인데요. 40분을 씹어도 맛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블랙과 블루 투톤으로 처리한 디자인은 댄디한 20대 남자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케이스 자체가 예전에 담배케이스에 담배를 넣고 하나씩 빼서 피던 그런 모습이네요. 담배 대신에 껌이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여자 껌은 많이 봤어도 남자껌은 은단껌 이후에 첨 보는듯 합니다. 

한가지 작은 제안을 하자면 맛을 민트향으로 고정하지 말고 다른 맛의 에버라스트도 선보이면 어떨까요? 아니면  한가지 맛이 아닌 다양한 맛을 하나의 제품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어떨까요?   제가 껌 전문가가 아니기에 주제 넘은 소리 같지만 그냥 살짝 제안 한번 해봅니다.  


롯데껌의 독특한 이벤트, 날씨가 추웠던게 너무나 아쉬었지만 재미있는 이벤트를 본 후  식구들과 함께 영화관람을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