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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올해는 선물을 몇개 준비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다시 써볼까 합니다. 작년에는 그냥 보냈는데 크리스마스 카드 쓰는 재미가 있죠. 좀 귀찮긴 하죠. 그래도 한적한 카페에서 바깥 풍경 보면서 1년을 되돌아 보면서 크리스마스 카드에 작은 문장 적어서 보내는 재미도 있을거에요.
세계적인 행위예술 집단체인 Improv Everywhere가 재미있는 집단행동을 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뉴저지에 있는 쇼핑몰에서 뮤지컬을 불렀네요. 감상해 보시죠
아주 근사하고 멋진데요. 전 이 영상보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위와 비슷하게 뮤지컬을 매 시간, 혹은 2시간에 한번씩 뮤지컬 배우 섭외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타임스퀘어에는 위와 같은 공간도 있고 구름다리도 있는데 구름다리에서 인공 눈 뿌리면 아주 근사하지 않을까요?
이 공연은 Improv Everywhere의 5번째 공공장소 뮤지컬입니다
2007년에는 푸드 코트 뮤지컬을 했었습니다.
푸드코트 뮤지컬 (2007년)
식료품 뮤지컬 (2009년)
TED 뮤지컬 (2011년)
TED 뮤지컬 (2011년)
뮤지컬을 처음 들었을 때는 참 거북스러웠는데 이제는 일상화가 되었고 특히 20,30대 여자분들에게는 뮤지컬 팬들이 참 많죠.
저도 뮤지컬을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참 좋은 장르죠. 연말 뮤지컬 하나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백화점에서 이런 뮤지컬 마케팅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아니면 명동 상인회에서 명동 한 복판에서 해도 좋을듯 하고요.
출처
http://improveverywhere.com/missions/spotaneous-musicals/ 저도 뮤지컬을 들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참 좋은 장르죠. 연말 뮤지컬 하나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백화점에서 이런 뮤지컬 마케팅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아니면 명동 상인회에서 명동 한 복판에서 해도 좋을듯 하고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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