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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새로운 발견. 간단한 한끼 식사로 좋은 누룽지 후레이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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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새로운 발견. 간단한 한끼 식사로 좋은 누룽지 후레이크

썬도그 2011.10.16 23:24
바쁜 아침. 출근 준비를 하다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갑니다. 조금이라도 출근 준비가 늦어지거나 이불에서 헤롱거리다가 늦어지면 가장먼저 출근 준비 계획표에서 삭제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침 식사입니다.
30~40대 직장인중에 22.7%는 아침식사를 거릅니다. 또한 고등학생중에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많죠
저 또한  고등학교때 아침식사를 거르고  점심 도시락을 1교시가 지나서 까먹곤 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른 날은 오전내내 흐리멍텅하게 있습니다. 먹은것은 없고 쓴 커피가 들이 부으니 속은 뭉개지고 머리는 흐리멍텅해 집니다. 그래서 콘후레이크를 먹는 직장인들이 있죠. 물론 콘후레이크는  영양이 골고루 들어 있지 않기에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하지만 밥을 굶는것 보다는 낫습니다.  이런 이유로  좋은 습관은 아니지만  콘후레이크를 우유에 타서 간단하게 먹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아침에 우유에 콘후레이트 타서 후딱 먹고 출근하는 모습이 많은데 한국도 만만치 않죠.

 

 중소기업청이 추천하는  누룽지 후레이크


조금은 유치한 생각이지만 군대에서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공군 통신병이라서 새벽에도 근무를 해야 하는데 새벽마다 라면을 먹었습니다. 야식라면인데 라면을 먹으면서 라면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먹었습니다. 그 라면 국믈을 음미하면서 활주로를 바라보면서 커피 마시듯 했죠.  

이 라면국물을 캔으로 만들어서 팔면 대박일텐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밤 내내 후임병과 고참과 사회에 나가면 해볼만한 사업아이템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때 나온것중 하나가 자판기를 교통카드처럼  카드인식해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도 나오고 라면국물도 나왔는데  숭늉에 대한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밥을 해서 그걸 건조시켜서 라면스프처럼 휴대하고 다니다가 뜨거운 물만 부어서 먹으면 전투식량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겠냐고  아이디어가 나왔는데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이 아이디어와 비슷한 제품이 삼풍BnF에서 나왔습니다.
그 제품의 이름은 누룽지 후레이크입니다. 중소기업청에서 추천해주는 제품인데요. 체험단에 신청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
지난 2주동안 다양한 방법으로 시식을 해 봤습니다



 초코파이 상자 같은 크기에 들어 있었는데 뒷면을 보니 활용방법이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1. 김치와 함께 뜨거운 물 200ml에 말아먹기
2. 우유 200ml에 말아먹기
3. 컵라면에 넣어서 먹기
4. 술안주

이 4가지 방법을 모두 시도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조금 있다가 하죠

 
이 누룽지 후레이크는 한마디로 누룽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룽지인데 후레이크 크기 만큼 부셔놓은 것을 봉지에 담은 제품입니다. 누릉지는 국산100%의 쌀,현미,보리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쌀과 현미 보리가 들어있다보니 주요성분은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 10.3%, 당류 1g, 단백질 4.7%, 지방 0.6%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장에 대한 단소리 쓴소리
 


개봉을 하니 예상과 다르게 한봉한봉 40g씩 들어있네요. 전 콘후레이크처럼 거대한 봉지에 다 들어가 있는줄 알았는데요. 왜 이렇게 분활 포장을 했을까요?

40g 12봉지가 들어 있는데요. 이 포장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40g 한봉지를 뜨거운 물을 부워서 먹어 봤는데 양이 좀 작습니다. 든든함에는 좀 모자른 40g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한봉 더 까서 먹기도 그렇고 차라리  콘후레이크처럼 먹는 사람이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큰 봉지에 담아 주면 좋을텐데요. 그게 좀 아쉽네요
하지만 이 작은 단위 봉지의 장점은 등산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등산과 자전거 트래킹등 야외활동을 할때는 칼로리 소비가 많아서 산에서 사발면이나 직접 싼 도시락을 산에서 많이들 잡수십니다. 저도 산에서 식사하는 분들 자주 보는데 가끔 모르는 분들과 옆에서 같이 점심을 먹다보면 과일도 나눠먹고 누룽지를 나눠먹기도 합니다.  


컵라면 하나만 막어면 좀 아쉽죠.  워낙 등산이 칼로리 소비가 많은 운동이라서  쉽게 배가 꺼지는 것도 있죠. 그럴때  이 누룽지 후레이크를 같이 컵라면에 타서 먹으면 밥 한공기를 컵라면과 함께 먹는 든든함이 있습니다. 만약 큰 봉지로 나왔다면 일정량의 누룽지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가지고 갔어야 했지만 40g씩 담겨있는 봉지 하나 가방에 넣으면 되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산용이나 낚시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포장을 두가지 형태로 하면 어떨까요? 아침밥이나 간식대용으로 집에서 먹는 큰 봉지에 담은 것과 지금처럼 40g씩 담은 패키지 둘로 나눠서 판매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야외용. 실내용(?) 이렇게 나누면 좋을듯 한데요


 
뜨거운 물 200ml에 말아먹기

가장 먼저 뜨거운 물에 말아 먹어봤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누룽지 후레이크를 그릇에 담았습니다


 
 
그릇에 담아보니 천상 누룽지네요.  제조공법도 어려워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먹던 그 누룽지죠. 다만 이걸 패키징하고 상품화 한게 특이하고 이런 빤한 아이디어도 실행이 되지 않았기에 특별한 아이디어죠. 이전에 누룽지를 가지고 후레이크 식으로 만든 제푸이 있었나요? 전 첨 보는데요



 
 물은 끊은 물을 넣어도 되지만 출근시간에 그런 여유없죠. 물 한컵정도를  전자렌지에 넣고 3~4분 끊입니다. 따뜻해진 물을 누룽지 후레이크가 있는 그릇에 부으면 끝입니다.



뜨거운물을 부우면 물을 누룽지 후레이크가 흡수합니다. 붇자마자 먹으면 누룽지의 딱딱함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1~2분이 지난후 먹으면 딱딱함은 어느정도 가십니다. 부드러운 느낌의 누룽지를 먹을 수 있는데 부드러움이 좋다면 1,2분후 먹고 딱딱한 식감이 좋다면 바로 먹으면 됩니다

맛이요?  숭늉 그 자체예요. 숭늉인데 좀 딱딱한 식감이라고 할까요. 고소한 현미와 밥의 그 느낌입니다



 
숭늉 그냥 먹기 심심하죠. 그래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보다 먹기 편하고 좋습니다.
아침식사용으로는 김치와 이 숭늉같은 누룽지 후레이크를 권장합니다


 
그러나 김치는 집에서나 조달 가능하지 산에서는 좀 힘들죠.  뭐 요즘 산에서 도시락 먹는 분들 많아서 넉살 좋은 분이라면 김치좀 달라고 하면 되긴하는데 소심한 분이라면 김치대신에 튜브형 고추장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군대 있을때 라면만 먹기 힘들면 (군대에 군용 김치같은것 안줘요) 초고추장 사서 짜서 먹었는데   초고추장 짜서 먹으면 김치대용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그런데 영양면에서는 이 방법이 좋다고할 수 없습니다. 물론 영양찾는다면 아침밥을 제대로 챙겨먹어야죠. 영양보다는 속을 채우는 제품이죠. 그럼에도 영양을 챙기면서 간편하면서 든든함을 채울 수 있으면 좋은데 그 방법은 바로 아래에 소개합니다





 
영양을 생각한다면 뜨거운 저지방 우유 200ml와 함께 먹기

누룽지 후레이크는 주 성분이 곡물이다보니 탄수화물이 가득합니다.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중에서 탄수화물만 많은데 여기에 우유라는 유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 유지방등 탄수화물만 빼고 나머지 영양소가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유를 완전식품이라고 하잖아요



 우유에 타서 먹었습니다.  맛은  누룽지 후레이크의 고소한맛과 우유의 달달한 맛이 섞에서 고소하면서 답니다.
맛이 아주 조화로운데 김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괜찮은 맛입니다.  콘후레이크를 반찬없이 먹듯  이 우유 + 누룽지 후레이크를  먹으면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그냥 우유보다는 뜨거운 우유가 좋습니다.  우유를 좀 데워서 먹어야 식감도 부르럽고 고소한 맛도 더 합니다. 



또한 좀 불려서 먹는게 좋습니다.  1,2분 후에 드세요


 


 
심심한 맛 때문에 권하지 않는 맥주 안주로 먹기

사용 용례중에 맥주안주로 먹기도 있는데  제가 먹어봤는데 안주로써는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 누룽지 후레이크가 저자극성 식품이라서 짭짤한 맛이 있어야 맥주 먹기가 좋은데 그게 없습니다. 좀 심심한면이 있습니다.  저는 자극적인 안주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좋은 안주습관이 아닌데요. 그렇다고 누룽지를 맥주안주로 하기에는 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뭐 이건 제 취향이기에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누룽지를 맥주안주로 먹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제 글이 공감가지 않겠죠



최고의 궁합은 컵라면 + 누룽지 후레이크

컵라면에 먹으면 어떨까? 집앞 슈퍼에 가서 컵라면을 사서 먹어 봤습니다.
오와~~~ 이건 최고입니다.  컵라면을 국물까지 먹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그 국물에 이 누룽지 후레이크를 부어서 먹으면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컵라면만 먹으면 좀 자극적인 느낌이 나는데  누룽지 후레이크를 넣으면 쌀알이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줘서 마일드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집 근처 산림욕장에 갔습니다. 이 곳은 잣나무가 가득한데 여기 들어오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이 곳에는 관악산과 삼성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던 분들이 담소와 다과 혹은 식사를 합니다.

탁자들이 많이 있어서 산림욕을 제대로 할 수 있죠

 

 
보온병에 담은 뜨거운 물을 넣었는데 물이 남아서 물에 타서도 먹었습니다. 두개를 다 먹으니 한끼 해결을 넘어 배가 부를 정도입니다.

이 컵라면을 먹으면서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건빵이 전투비상식량겸 간식인데요. 건빵과 함께 이 누룽지 후레이크를 간식용이나 전투식량으로 보급하면 어떨까 하고요
야전시에 물을 끊여서 봉지에 넣어서 먹으면 봉지라면이 아닌 봉지밥이 될수도 있습니다. 보통때보다 물의 양을 좀 줄이면 될것 같기도 한데요. 국방부에서 한번 검토하면 어떨까 할 정도로 좋네요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누룽지의 보관용이성과 쉬운 가공성에 있습니다. 
쉽게 들고 다니면서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는 편리함은 사발면과 닮았고  탄수화물이라서 바로 당으로 환원되기 때문에 바로 열량으로 변환이 가능하기에 공복시나 열량을 필요로 할시에 무척 좋은 제품이죠. 

위 4가지 방법중에 가장 좋았고 가장 활용도가 좋았던 점이 바로 이 컵라면과의 조화였습니다.
컵라면에 밥으 말아먹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집에서 밥을 도시락에 퍼오지 않으면 안되었지만 누룽지같이 건조형태로 가져와서 컵라면 물과 함께 먹으면 아주 열량 높은 식사가 될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야하는데 여행갈때 몇봉 챙겨서 갈 생각입니다. 배고프면 과자같이 먹다가 산행을 할때 컵라면과 함께 먹으면 좋을 것 같네요. 대신 1회용 숟가락은 준비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컵에 담아서 먹어 봤습니다. 편의점에서 물건사면서  커피컵 달라고 하면 하나 주는데요. 그 커피컵에 뜨거운물 부어서 먹어 봤습니다.  괜찮긴 한데 컵이다보니 물만 쏙 먹게 되네요. 숟가락이 없으니 물만 먹게 되고 물에 불은 누룽지가 바닥에 가득 있는데 그걸 먹기가 불편하네요.  천상 이거 먹을려면 숟가락 챙겨서 다녀야겠습니다. 

칼로리가 150칼로리라서 한끼 식사로는 모자른 열량이지만 우유나 컵라면등과 융합하면  밥 한끼의 대용으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등산 낚시등 레저 좋아하는 분들과 아침식사 거르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간식으로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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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네이버 아이디는 시월하늘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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