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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유령의 집에서 겁에 질린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들 본문

사진작가/외국사진작가

유령의 집에서 겁에 질린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들

썬도그 2011. 10. 10. 09:42

얼마전 에버랜드에서 공포특급을 한듯 하네요. 어린시절 집 근처에 '태양의 집'이 있었습니다. 작은 백화점 같은 곳인데 이 곳은 아이들의 성지였습니다. 그 이유는 옥상에 놀이기구인 방방이라는 트램폴린이 있었고 또 하나가 귀신의 집이 있었습니다.

저는 공포를 돈주고 사는 행위 따위는 절대 하지 않기에 한번도 공포의 집에 가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을 거기 가서 놀란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지금도 귀신의 집은 놀이동산의 인기 아이템이죠. 

귀신들은 알바생들인데요. 놀래줘야 일할 맛이 납니다. 안놀래면 뻘쭘하겠죠

캐나다 사진작가 Niagara Falls는  미국에 있는 유령의 집에 온 놀러온 관람객들의 공포에 쩐(?)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모자쓴 남학생 눈이 튀어나오겠어요 ㅋㅋㅋㅋ. 도대체 뭘 본것일까요?








 
 
http://www.flickr.com/photos/nightmaresfearfactory/ 에 가면 더 다양하고 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 사진들을 보니 놀이동산에 가면 후름라이드라고 해서 통나무 보트를 타고 내려오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그 앞에 카메라가 있어서 놀란 표정을 찍힌 사진을 살 수 있죠.  

우리는 항상 웃는 사진만을 가진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공포에 쩐 모습을 간직하는것도 좋은 모습 아닐까요? 인생에 희노애락이 있듯 우리의 표정에는 분노 슬픔. 혐오, 공포, 웃음, 기쁨, 무표정이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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