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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트릭스'같이 센세이션한 영화가 나오지 않습니다. 매트릭스는 내용도 내용이었지만 진보적인 화면구성과 스타일러쉬한 블렛타임이라는 영상미학을 창조해냈죠.  




이 영상은 이후에 영화로도 만들어진 '맥스 페인'이라는 게임에 도입되기도 합니다.  블렛타임 탁 투르면 페인이 덤블링하면서 앞으로 뒤로 혼자 느린화면속에서 총을 쏴대는데 이게 참 감칠맛 났죠.  

이 블랫타임은 주인공의 주변에 360도로 카메라를 설치하고 그걸 동시에 촬영한 후 약간씩 각도가 다른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편집해서 만든 것 입니다.

블랫타임이 그렇다고  워쇼스키 형제가 개발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1998년에 개봉한 로스트 인 스페이스에서 블렛 타임의 원조가 나오죠. 이 영상은 매트릭스처럼 동영상은 아니고 사진을 쭉 이어 붙인 정지화면이었습니다. 그걸 동영상으로 판올림한게 매트릭스이고요. 

그런데 아래 영상은 그런 매트릭스 블랫 타임을 다시 한번 판올림했습니다. 





이 영상은 도시바의 영국광고입니다. Time Sculpture 라는 이 광고는 헝그리맨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했습니다.
이 영상물은 기네스북에 올랐는데 그 이유는 엄청난 양의 시간과 기록매체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110시간에 걸쳐서 총 20테라바이트의 데이터로 담았습니다.  일단 보시죠


다양한 행동들을 반복동작하게 하고 그 영상을 360도로 돌리네요. 아이디어도 기발하고 정성도 가득하네요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입니다. 기차 레일처럼 둥그렇게 쌓여 있는 카메라네요. 설계가지 하면서 담았네요
이런 창의적인 영상이 영상을 진화시킵니다. 요즘에는 이런 영상미학이 뛰어나고 색다른 앵글을 만드는 영화들이 많지 않아 보이지만 우리가 알게 모르게 DSLR 카메라가 영화촬영에 투입되면서 보다 다이나믹하고 다양한 앵글을 쉽게 찍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제작의 민주화가 시작되었죠.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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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ceo2002.tistory.com BlogIcon 불탄 2011.10.05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아주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