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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사진/외국사진작가

창문에 하는 재미있는 낙서 Windoodles

by 썬도그 201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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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미투데이' 광고에서 송새벽은 전근가는 유리씨를 보고 안절부절 못합니다. 자신의 짝사랑을 보여줄 용기는 없고 그렇다고 열차를 타고 가면서 옆자리에 남자가 앉아서 사랑의 꽃이 피지 않기 위해서  과감한 행동을 합니다

기차 유리창에  유리씨가 앉은  창 밖에   임자있음이라고 써 놓은 송새벽, 이 광고는 꽤 인기가 있었죠
이와 비슷한 유리창 낙서를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WINDOW + DOODLES(낙서) = WINDOODLES

Windoodles라는 이 작품은 Garrett Miller씨의 작품입니다. 매직으로 유리창에 그림을 그리는데 무료한 유리창에 활력을 넣어주네요.  뭐 낙서이기에 누군가가 지워야 하는데 그런 이유로 지워지기 쉬운 매직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한번 그리고 사진 찍고 지우는 것이죠















얘들 장난 같지만 재미있는 사진놀이중 하나네요.  

낙서는 하고 난 후 꼭 지우셔야 합니다.


출처  
http://windoodles.tumbl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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