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비음까지 섞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로봇가수 등장

by 썬도그 2011. 7. 15.
반응형

단순 반복의 일은 로봇들이 다 대신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다만 로봇의 노동원가가 더 비싸기에 사람이 대신하는 것이 많죠. 그러나 자동차 같은 곳은 로봇들이 생산라인에 직접 투입되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람의 단순작업을 넘어서 창작작업도 할 날이 올것입니다. 로봇이 소설쓰고 춤추고 노래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하지만 그건 은하철도 999가 하늘에 지나갈때 일이고 현실적으로는 아주 먼 미래의 일이죠

 


아침에 인공성대 동영상을 봤습니다. 성대가 없어서 소리를 내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한 인공성대라는데 폴리에틸렌 글리콜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소리 못내는 환자분들에게 아주 좋은 소식이네요.

90년대는 쌍커플 수슬 최근에는 양악수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느데요.  미래에는 목소리도 성형하는 시대가 오겠네요.
제 목소리 정말 맘에 들지 않은데  다른 수슬은 안해도 목소리 성형은 해보고 싶네요.

 


본론을 말할께요.  일본의 카가와 대학에서는 인공입 로봇을 만들었습니다. 이 로봇은 사람 입모양을 했는데 놀랍게도 노래를 부릅니다.  하지만 예상했듯  사람의 그 노래 같지는 않습니다.  돼지 멱따는 소리와 인간의 목소리 중간형태네요

그럼에도 참 신기합니다.  입 위에는 코도 있어서 코를 막고 열고 해서 비음섞인 노래와 진성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정준하 효과도 낼수 있다닌 대단하네요

인간의 목과 성대 입을 흉내낸 로봇인데  좀 더 다듬으면 한 5년후에는 노래 부르는 로봇이 나올 수 있을것 같네요


나중에 노래로봇 베틀 붙여서 나는 로봇가수다란 프로그램을  만들어도 재미있겠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