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T5501 셀프카메라에 강한 카메라 전면에 스크린을 가진 삼성 ST550 셀프카메라 많이 찍으시나요? 여자분들 카페에 가서 가만히 지켜보면 셀카 많이들 찍으시더군요. 사진은 보통 타인이 나를 찍어줍니다. 따라서 인물사진 한장에는 한명이상의 사람이 들어갑니다. 찍히는 인물과 찍는 찍사 사진은 타인이 나를 바라보는 것이 사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는것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것이구요. 나를 잘 담아주었으면 하지만 내가 바라던 내 이미지와 다르게 사진이 나와버리면 실망하게 되고 그런 실망이 사진을 멀리 하게 됩니다. 잘 보세요. 주변에 사진 찍기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대부분 사진에 대한 공포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사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한 분들이죠. 필름카메라만 있었던 90년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디카가 보급되면서 이런 사진기피증이 좀 사라졌습니다... 2009. 8.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