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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25

내 청력은 어느 정도 일까? 막귀 테스트 사이트 mp3ornot.com 신체검사때 시력테스트는 아주 촘촘하게 하지만 청력 테스트는 간단하게 합니다. 진동자를 치고서 왼쪽에 갖다 되었다가 오른쪽 귀에 갖다 되면 끝입니다. 청력감이 좋은지 나쁜지에 대해서는 따지지 않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혹사 당하고 있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하게 혹사 당하는 것이 청력 아닐까 합니다. 하루 종일 음악을 듣고 있는 20대는 더 심하죠. 그래서 청력이 떨어지는 20대들이 많습니다. 물론, 30,40대도 마찬가지고요. 특히 mp3파일이 보급 되면서 더 쉽고 편하게 음악을 듣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mp3파일은 음질에 영향을 덜 주는 부분을 삭제하고 압축하기 때문에 고용량의 CD파일을 3~4MB로 확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MP3 파일도 용량이 큰 MP3파일과 용량이 작은 MP3파일.. 2013. 11. 9.
카세트 테이프 음원을 직접 아이폰에 이식시키는 Cassette To iPod Converter 디지털시대에도 감성이 있을까요? 있긴 있겠죠? 있긴 있을거예요? 그런데 아나로그 부터 시작한 세대들은 디지털 세대를 보면 감성이 좀 매말러보입니다. 손글씨의 그 긴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타자로 자신의 생각이나 메세지를 전달하는데 타자가 손글씨 보다 빠른데도 말줌임말을 씁니다.예전에는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라디오로 녹음해서 선물하던 그 정서와 감성이 가끔 그립네요. 그런 아나로그 감성을 가진 분들은 카세트 테이프도 잘 버리지 않아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나왔네요Cassette To iPod Converter는 카세트 테이프 음악을 MP3로 변환하서 아이폰이나 아이판 터치로 직접 저장하는 제품입니다.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데 그 어플을 이용해서 카세트의 음악을 아이폰에 .. 2012. 9. 11.
비틀즈 음악. 온라인 디지털 음원시장인 아이튠즈로 발표하다 지금의 20대나 10대는 잘 모르겠지만 배우 원미경과 이휘향을 아는 40.50대 이상 분들은 많습니다. 30대인 저도 잘 아는 중견배우죠 그런데요. 제가 10대일때 원미경과 이휘향의 브라운경 복귀에 좀 놀랐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오랜만에 복구했다고 환영했지만 저에게는 신인배우였거든요. 뭐 안좋은 일로 방송에서 떠났다가 다시 복귀한것인데요. 그런 과거사정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이휘향과 원미경은 신인배우로 보였습니다. 도서 '전자책의 충격'에서는 이런 글귀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비틀즈와 마이클잭슨과 브리티니 스피어스와 리한나가 함께 경쟁하는 시대라는 것을요. 정확한 문구는 아닙니다. 대충 이런 늬앙스의 문구였죠 너무나 공감했습니다. 비틀즈는 이미 사라졌지만 비틀즈라는 존재를 알게 되면 내 속에 있던 소녀.. 2010. 11. 18.
손안의 HD 극장, PMP 아이스테이션 T9 HD 요즘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PMP로 일드나 미드 혹은 영화를 보는 분들 참 많습니다. 무료하고 승객으로 꽉 들어찬 지하철에서 책을 읽다가도 앞 사람이 큰 화면의 PMP로 동영상을 보고 있으면 눈길이 저절로 PMP로 향하게 됩니다. 보고 싶어서 보는것은 아니지만 눈 스스로 눈길을 그 쪽으로 돌리게 되더군요. 가지고 있는 아이팟터치가 있긴 하지만 이 아이팟터치 다재다능한것은 좋지만 동영상 재생은 불편한점이 많습니다. 아니 재생보다는 동영상을 아이팟터치에 담는 과정이 복잡하죠. 동영상을 코덱변환 프로그램으로 아이팟터치용으로 변환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이 정말 깁니다. 급해 죽겠는데 변환하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짜증나죠. 멀티태스킹으로 변환을 걸어 놓으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말이 쉽지. 그 번거로움은 느.. 2010. 1. 21.
한국 캐릭터 뿌까를 배껴서 만든듯한 중국MP3플레이어 한국산 인기캐릭터 1.2위는 뽀로로와 뿌까입니다. 얼핏 들은 뉴스에 따르면 올해 뿌까가 더 인기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뿌까 이 캐릭터 나온지 참 오래되었죠. 마시마로가 히트치던 2000년에 나온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그 인기가 점점 더 커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마시마로는 왜 멸종되었는지 아쉽네요. 이 뿌까는 짝찢어진 눈이 동양인의 얼굴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소녀의 모습인데 한국기업이 캐릭터화 했죠. 그런데 중국의 제조업체가 뿌까를 mp3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오리지럴 뿌까와 좀 생김새가 다릅니다 신체비율이 약간 다릅니다. 그러나 처음에 보면 뿌까로 보실거예요. 저도 뿌까 MP3가 나왔네 했으니까요. 이게 한국업체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생산된것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 2009. 12. 17.
헬륨풍선처럼 두둥실 뜨는 콘셉트 MP3플레이어 멜로디 발룬 아이들 참 풍선 좋아하죠. 어렸을때는 고무풍선 한개만 있으면 동생들과 방구석(?)에서 참 신나게 논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아이들과 풍선가지고 한두시간 훅! 하고 신나게 놀수 있습니다. 어렸을때 같은 풍선이라도 헬륨가스가 들어간 풍선이 참 부러웠습니다. 허파 바람이 들어간 땅으로 떨어지는 풍선보다는 두둥실 하늘위로 날아 오를려는 풍선에 대한 부러움이 많았죠. 헬륨풍선은 비싸서 돈주고 사지 못했습니다. 이런 헬륨풍선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헬륨가스 콘셈트 MP3플레이어가 잇네요 기술적으로는 당장 실현하기 힘들것 같기도 한데 이런 기술적 장애물을 뛰어 넘으면 아이들에게 아주 좋을것 같은 MP3입니다. 다만 이어폰이 빠져서 하늘로 그냥 올라가 버리면 난감하겠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 2009. 12. 8.
추운겨울에 딱 좋은 모자모양의 스피커 Light & Sound Hat 겨울추위는 왠만한것은 참겠는데 귀가 시려운것은 좀 고통스럽습니다. 남들보다 귀가 커서 어렸을때 겨울에 학교 갔다오면 귀가 빨개져서 오곤 했습니다. 요즘 귀까지 덮는 비니형 모자 참 많이 쓰고 다니죠. 그런데 이런 겨울에 딱 좋은 모자 모양의 스피커 Light & Sound Hat 가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아이폰이나 아이팟등 일반 mp3플레이어와 핸드폰에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는데 모자에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귀의 보온효과까지 있습니다. 거기에 이퀄라이저가 움직여 이목을 집중시킬수도 있습니다. USB로 충전이 가능하네요. 추운겨울에 등산 낚시 자전거라이딩등 레져활동할때나 일상생활에서도 참 요긴한 제품이네요. 단 겨울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게 단점이겠네요. 그런데 모자쓰면 땀차는데 습기에 강한지 모르겠네.. 2009. 11. 30.
달려야 음악이 들리는 MP3플레이어. 운동되겠네 요즘 한강변이나 한강지류천인 안양천 양재천과 강가가 먼곳에 사시는 분들은 학교운동장에서 밤에 조깅이나 워킹을 하고 계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분들이 이어폰을 꽂고 워킹과 조깅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거나 뛰면 몸의 고통을 잊게 해주는 몰핀같아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그냥 뛰다보면 참 지루해지고 조금만 힘들면 운동을 멈추고 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운동을 더 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디자이너 inesa malafej 가 컨셉트 제품으로 내놓은 이 댄스팬츠라는 MP3플레이어는 발목과 허리에 MP3플레이어를 차고 운동을 하면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어서 음악재생을 가능하게 됩니다. 사람이 멈춰서거나 늦게 걷게 되면 전기에너지가 끊기게 되고 음악소리도 안나오.. 2009. 11. 19.
음악을 듣는데 들어간 돈의 변천사(73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타임즈에 아주 재미있는 도표가 하나 올라 왔습니다. 바로 음악을 듣는데 우리가 소비한 돈과 매개체를 다룬 그래프 입니다. 맨 위에 있는 8트랙은 뭔지 모르겠네요. 그 밑에 카셋트는 제가 잘 알죠. 88년데 가장 판매가 많이 되었고 이후 서서히 줄어듭니다. 가격은 6.1달러인데 88년에 카세트가격이 2천원에서 3천원 사이였습니다. LP는 78년이 전성기 였군요. 저는 카세트의 휴대성이 좋긴 하지만 집에서 LP판 들으면서 노래 따라하던 그때가 가끔 그립습니다. 그때는 음악감상을 시간을 내서 했는데 요즘은 멀티테스킹 시대라서 음악만 올곧이 듣고 있질 못합니다. 비닐 싱글은 LP 싱글판 같네요. 그리고 CD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제가 CD를 처음본것은 89년 가을이었습니다. 부잣집 아들내미같은 친구가 있었는.. 2009. 11. 17.
카세트 테이프 모양의 아이팟 나노 4세대 케이스 얼핏보면 카세트 테이프 모양의 MP3에 이어폰이 꽂혀 있는듯 합니다. . 그러나 뒤를 뒤집어 보면 아이팟 나노 4세대가 꽂혀 있습니다. 카세트 테이프를 정밀하게 파낸후에 아이팟나노를 꽂아 놓았네요. 이 제품은 Contexture Design 에서 판매하는데 한개에 41달러 합니다. 32가지의 모양이 있는데 가격이 어째 좀 많이 비싸네요. 집에서 직접 아크릴칼이나 실톱으로 자른후에 만들어도 좋을듯 하네요. 친구앞에서 카세트 테이프에 이어폰 꽂아서 듣고 있으면 모두 신기해 할듯 하네요 2009. 8. 12.
지퍼모양의 MP3 플레이더 Y.I sound 아이팟이나 MP3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죠. 그러나 문제는 항상 이 베베 꼬이는 이어폰 줄때문에 말썽입니다. 주머니속에서 베베 꼬인 이어폰줄을 한올한올 푸르다 보면 성질이 뻗쳐버리곤 하죠. 그래서 줄자같이 생긴 이어폰 케이스도 나오고 아이리버의 미키마우스 모양의 M플레이어는 목에 거는 형식의 목걸이 형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저는 미키마우스 쓰고 있는데 목에 걸고 다니고 이어폰줄이 엉키는 문제도 없어 아주 대 만족입니다. 그런데 한국 디자이너인 지웅씨가 디자인한 Y.I sound 라는 제품이 얀코디자인에 소개 되었습니다. 컨셉제품이라서 실제 모델을 볼수 없지만 지퍼를 이용하여 이어폰줄의 엉킴을 해결했습니다. 제품이름의 Y.I sound인 이유는 지퍼를 닫았을때는 I모양이고 지퍼를 열었을때 Y모양이 .. 2009. 4. 29.
버튼이 필요없는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작동하는 MP3플레이어 아이팟터치에는 중력센서가 들어 있어서 아이팟을 기울이거나 흔들기만 해도 아이팟터치가 동작인식을 하죠 이 중력,가속센서는 최근 휴대폰에도 들어 있어서 새로운 컨트롤러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닌텐도 위의 선풍에도 이 중력,가속센서가 한몫 했습니다. 가속센서를 사용한 컨트롤러를 이용해 MP3 플레이어의 버튼을 싹 없애버리 이 MP3플레이어는 어떠한 버튼도 없고 오로지 가속센서로 진동, 움직임등을 감지하여 음악플레이와 소리줄임등을 할수 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중력센서를 이용한것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진동을 감지하는 가속센서를 모서리에 붙여 놓은듯 합니다. 한쪽으로 기울이고만 있으면 소리가 커지거나 줄어들어서 볼륨조절도 됩니다. SD메모리카드에 MP3곡을 담아서 바로 쓸수 있네요. 모양이 스피커 모양인 .. 200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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