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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플라스틱컵2

1회용 플라스틱컵 재활용은 내팽개치고 단속만 하는 무능한 환경부 왜 재활용을 하면 되지 단속을 할까? 궁금했습니다. 최근 환경부와 지자체가 커피숍 매장에서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법이 바뀌어서 단속한 것은 아니고 사문화된 1994년에 만들어진 '재활용 촉진법'을 강력하게 해석하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웃긴 것은 같은 1회용 컵이지만 종이컵은 매장 내에서 사용해도 괜찮고 1회용 플라스틱컵만 단속합니다. 1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줄이는 것 반대할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있다면 1인 카페를 운영하는 분들이 설거지를 해야하는 인건비 때문에 반대하죠. 또한, 위생상 여러 사람이 입을 댄 머그잔이나 유리컵보다 1회용 컵이 더 위생적이기에 1회용 플라스틱컵을 달라는 손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는 찬성하고 있습니다.왜 1회용 플라스틱 컵은 재활용이 안 될까.. 2018. 8. 14.
환경부의 1회용 플라스틱컵 과태료 부과는 현실 외면의 졸속 행정이다 인류의 생활을 대폭적으로 편리하게 만들어준 고마운 물질 플라스틱. 내 주변의 많은 물건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들입니다. 가전제품, 장난감, 포장재와 공산품 등등 실로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들이 있습니다. 플라스틱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무엇보다 가격이 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이 플라스틱은 자연에 있는 물질이 아닌 인간이 석유에서 추출한 고분자 물질입니다. 그래서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거나 썩는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서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플라스틱 때문에 멸망할 것이라는 다소 과격한 그러나 공감이 가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 플라스틱 소비 강국입니다. 2015년 한국인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은 132.7kg으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플라스틱 공..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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