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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2

이승철의 마지막콘서 vs 원곡 김태원 회상3 이승철은 89년에 솔로로 독립합니다. 뭐 이상할것도 놀랄것도 없습니다. 당시 송골매를 비롯해서 다섯손가락등 잘나가는 그룹이란 그룹은 다 해체되었습니다. 그 이유중 가장 큰것은 리드보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그룹전체에 인기가 골고루 퍼지지 못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리드보컬만 받다보니 보컬이 인기에 힘입어 그룹을 뛰쳐나옵니다. 나올때는 항상 음악적 성향이 서로 달라서 그랬다고 하는데 그걸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뛰쳐나온 결과 실패한 보컬도 있지만 대부분 그룹출신 가수들의 인기는 좋더군요. 홍서범, 신해철, 구창모, 이승철등은 그룹에서 나와서도 성공한 솔로가수들입니다. 이승철은 미성의 풍부한 성량을 지닌 보기드문 대형가수였습니다. 부활 1집에서 희야~~~ 라는 소리에 당시 80년대 여중고생들은 .. 2009. 5. 22.
프랑스에서 날아온 요정 소피 마르소, 그녀를 회상하다 소피 마르소가 내한했다는 소식이 있네요. 이제는 아줌마티가 팍팍 나는 소피 마르소, 80년대 청춘과 미녀의 아이콘이었습니다 미국대표 브룩실즈와 피비케이츠 그리고 프랑스대표인 소피 마르소 거기에 홍콩,대만대표인 왕조현이 사대천황이 되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소피마르소에 대한 추억 한 소절을 꺼내서 읽어보겠습니다. 소피 마르소 하면 라붐 라붐하면 소피 마르소입니다. 소피마르소에게 라붐은 절대적인 위치에 놓인 영화입니다. 트럭기사인 아버지와 파리 교외에서 살았던 라붐의 감독인 클로드 피노토 에게 소피의 친구가 소개 시켜줌으로써 14살의 나이에 영화 라붐(80년도 작)을 찍게 됩니다. 한국나이로 하면 16살 중3에 영화에 데뷰한 소피마르소,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대 히트를 칩니다. 영화 라붐의 내용은 .. 200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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