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용운1 (성북동 여행기)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저택 심우장에 가다 등잔밑이 어둡다. 지금 사시는 곳에 볼만 한 곳 숨겨진 이야기들을 우리는 얼마나 많이 알까요? 자기가 사는 동네도 다 돌아보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10년을 살아도 집근처와 마트만 왔다갔다 하는게 대부분의 현대인이자 도시인들 입니다. 자신의 동네를 거주인이 아닌 관광객으로 돌아보십시요. 얼마나 보고 듣고 읽고 느낄게 많은데요. 그런 스토리들이 숨겨져 있지만 볼려고 하지 않고 들을려고 하지 않고 관심이 없다보니 주변에 있는 좋은 것들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권하는 것은 관광객의 시선을 동네를 돌아 보십시요. 그럼 새로운 볼꺼리가 생길 것 입니다. 제가 사는 금천구보다는 성북동이 더 이야기꺼리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종로 근처다 보니 조선시대 살던 사람도 고위 관직자와 유명인들이 많이 살았죠. 금.. 2011.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