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플로피2

플로피디스크를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리는 Nick Gentry 집에 플로피디스크 있나요? 저도 몇장 아직도 굴러 다닙니다. 예전에는 저 플로피 들고 친구네 집에 가서 게임 다운받아 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뭔가 고귀한 물건인양 고이고이 싸서 집으로 오던 기억도 나구요 하지만 다 지난 이야기 90년대 후반 풍경입니다. CD가 보급되고 CD 라이터기가 대중화 되면서 플로피는 사라져갔는데 그 속도가 굉장했습니다. 지금은 일식 일어날때 편광필터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Nick Gentry 라는 아티스트는 이런 플로피디스크를 캔버스 삼아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플로피의 겉면에 있는 스티커를 그대로 활용한 모습 썩 좋아 보입니다. 플로피디스크 뿐 아니라 거의 동시대에 사라진 카셋트 테잎도 활용했네요. 레트로한 느낌도 나네요. 출처 http://www.nickgentry.co.uk/ 2010. 2. 4.
게임 심즈3를 3.5인치 플로피디스켓으로 담으면 1,760장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을 기억하시나요?. 제가 처음 컴퓨터를 만났을때는 5.25인치 디스켓이 나왔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가 80년대 후반인데 90년대 초반 3.25인치가 나오더군요. 5.25인치는 팬티라고 해서 종이커버를 씌워줘야 했습니다. 그런데 3.5인치는 크기도 작고 팬티가 필요없는 자동개패방식이었죠. 3.25인치를 주고 받으면서 자료를 주고 받던 그 시절이 기억나네요. 게임디스켓 5장짜리 한꺼번에 친구에게 복사받아서 워크래프트2 했던 기억도 나구요. 컴퓨터가 발전해서 언젠가부터 3.25인치 디스켓은 시디에게 그 역활을 넘겨주고 부팅디스켓 역활만 하게 되더군요. 이제는 플로피 디스켓의 필요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모든게 시디롬으로 가능하니까요. 시디롬도 곧 사라질듯 합니다. 하디디스켔도 SSD로 대.. 2009. 1.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