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레이 버스1 신촌의 새로운 명물 신촌 플레이버스 신촌은 헌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20대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젊음의 거리지만 비슷한 이미지를 가졌지만 좀 더 새것의 느낌이 나는 홍대에 밀려서 예전의 그 활력은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히, 옷 상가들은 오픈마켓이 활성화 되면서 활력이 더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신촌이 다시 생존의 몸부림을 치는 모습입니다. 여름에 물총싸움을 거대하게 하는 페스티벌도 하고 여러가지 행사를 만들고 있네요. 그러나 그런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지 지속적인 것은 아닙니다. 신촌이 살아나려면 홍대와 차별화 된 이미지를 새겨 넣어야 합니다. 그 동네가 그 동네 같은 전략에서는 굳이 신촌으로 갈 이유가 없습니다. 신촌만의 이미지, 신촌만의 차별화된 거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이런 해법을 제시할 상인들이 아닙니다. 지.. 2015. 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