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패배주의1 촛불정국이 사라지고 우리안에 패배주의가 싹트다 70년대에는 길거리에서 머리길다고 공권력에 의해 머리를 깍였습니다. 참 어처구니 없는 풍경이었지만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던 시대입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하나의 학교였습니다. 나라에서 용의검사를 하는 나라 정말 보기 드물것입니다. 70년대에는 미국에서 들어온 히피문화때문인지 장발을 한 남자들이 많았습니다. 가수 배철수도 얼마전 무릎팍도사에서 그때 상황을 말하더군요. 사주경계~를 하면서 길거리를 다녔다구요. 경찰서 앞에 지나가다가 바리깡이 머리에 꽂힐수도 있습니다. 젊음은 반항입니다. 가진게 없는 나이라서 기득권층의 더러운짓거리를 손가락질 할수 있습니다. 뭐 그들도 나이들면 똑같은 짓을 하겠지만 젊을때는 모르죠. 하지만 70년대는 반항하면 무조건 끌려갔습니다. 대학에서 데모하면 경찰서나 남산으로 끌려가 고문을.. 2008.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