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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13

개편된 다음뷰, 인기, 파워 블로그만 키우겠다는 추잡스러움이 묻어나다 네! 다음뷰 고민은 압니다. 쓰레기 같은 글이 넘쳐나고 추천 품앗이와 묻지마 추천이 많아진 것압니다.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은 다음뷰를 떠났고 어떤 추천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양한 블로거들의 글을 소개한다는 취지는 사라졌고 어뷰징뷰가 된 것 압니다. 이런 점점 쓰레기통이 되는 다음뷰는 인기도 떨어져서 예전같은 트래픽 광풍을 몰아주지도 않습니다. 다음 메인 페이지에 올라야 하루 1만 정도의 방문자를 유발할 수 있지만 이 마저도 다음 메인의 기본 페이지가 아닌 다음뷰를 눌러와만 보이기에 예전 같은 폭풍 트래픽은 사라졌습니다.다음 메인이 아니면 베스트 글에 올라도 인기를 끌지 못합니다. 예전엔 동 접속자 숫자가 200이상이면 다음뷰에 내 글이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2013. 6. 28.
경쟁 블로그의 글을 읽고 분석해야 블로그의 발전이 있다 우리는 항상 남들 보다 더 튀고 싶고 주목 받고 싶어 합니다.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 특출나고 싶은것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블로그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서 거기 같은 블로그들이 매일 수천개씩 만들어지고 또 수천개씩 폐가가 되어 방치 됩니다. 많은 블로그 선배들이 충고하길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라고 합니다. 저는 이런 충고를 하지 않고 제 스스로 어느 특정 분야의 글을 많이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저 또한 다른 블로그에 없는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진작가'입니다. 사진의 홍수시대이지만 우리는 장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테크니션들만 키우고 있지 카메라 시인을 만들지 못함을 개탄스러워 하면서 쓰고 있는 사진작가에 대한 글은 어느새 제 블로그의 분별력을 나타내는 가장 큰 주제가 .. 2011. 2. 5.
왕년의 파워블로그가 몰락하는 이유 왕년에 내가 어마어마 했거든. 하루에도 댓글 수십개 달리고 일일 방문자 숫자 1만은 가뿐하게 넘겼지 블로그 랭킹? 10위 안에도 들고 내가 어마어마 했거든. 블로그에게 주는 상도 수차례 받았어 한국 남자들 왕년에~~~ 라고 시작되는 과거자랑을 참 잘합니다. 저 또한 한국 남자이기에 왕년에 잘나가던 시절 이야기를 허풍을 적절히 섞어서 잘 말합니다. 평상시에는 잘 하지 않다가 술만 들어가면 왕년에~~가 나옵니다.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렇죠 뭐. 블로그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왕년에 내가 어마어마 했거든 하는 블로거들이 있습니다. 왕년의 파워블로거들 그러나 현재는 운영을 포기하거나 운영을 꾸준히 하고 있으니 일일 방문자 숫자는 3자리 숫자로 떨어지고 댓글도 병아리 눈물 만큼 달리고 가끔 옛 블로그 친구가 아는.. 2011. 1. 20.
이젠 성경도 스펙? 거리에서본 독특한 문구 성균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창경궁을 지나서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교회 앞에서 제 발걸음은 멈췄습니다. 멈춘 이유는 독특한 문구가 써진 플랜카드 떄문입니다. 내 스펙은 성경! 쿵 이젠 성경도 스펙이라니 하하하 뭐 성경이 스펙이라기 보다는 스펙 지상주의에 살짝 밥숟가락 올린 느낌이네요 스펙시대이죠. 대학이라는 국영 공장에서 붕어빵 찍어내듯 대학생을 대량 생산하는 사회이다 보니 대학생들만 많지 쓸만한 대학생을 고르기 힘들어 졌습니다. 양질의 대학생을 고르기 위해 기업들은 스펙을 요구했습니다. 변별력을 위해서죠. 정말 크게 쓰지도 않은 영어를 기본으로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어가 꼭 필요한 부서나 회사면 모르겠으나 내수기업에서도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모습이 비일비재 합니다. 이런 이유로 학생들은 4년.. 2010. 12. 28.
블로그 운영하는데 꼭 주제가 있어야 하나?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단편 소설집 콘트라스트에는 '깊이에의 강요'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깊이에의 강요의 내용은 한 화가가 미술평론가가 말한 '당신의 작품에는 깊이가 없어' 라는 말을 듣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평론가의 말은 언론의 확대 재생산으로 화가를 옥죄게 하고 결국 화가는 그걸 견디다 못해 자살하고 맙니다 그리고 그 평론가는 그녀의 작품은 깊이가 있었다고 말하죠. 꼭 들어 맞는 비유는 아니지만 연말 연시의 재미중 하나인 블로그수상식들을 보고 있노라면 주제의 강요가 너무 강하게 보이네요 블로그앞에 색션을 답니다 시사블로그, 연애블로그, 연예블로그, 생활블로그,육아블로그, IT블로그, 사진블로그,서평블로그,영화블로그,경제블로그,스포츠블로그 여러분은 어떤블로그인가요? 저는 또 어떤블로그인가요? 시사, 이.. 2010. 12. 8.
파워블로거와 작가의 공통점. 줌인, 줌아웃을 잘한다 글 잘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같은 경험을 하고도 글 잘 쓰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감동과 느낌을 주는 글을 잘 씁니다.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고 유명블로거라는 말을 쓰고 싶지만 통상적으로 유명블로그=파워블로그 라고 보는 시선이 있기에 이 글에서는 파워블로거라고 지칭하겠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읽다 보면 왜 이 사람들이 다른 블로거들과 차별화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차별성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독점적이고 고급스러운 정보를 쓴다. 2. 정리를 잘하고 가독성이 높은 글을 쓴다 3. 같은 사건, 사고나 현상 사물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본다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같은 사물을 똑같이 바라보지만 그 사물,사건에 대해서 보통의 사람과 다르게 봅니다. 사진으로 쉽게 설명하.. 2010. 9. 19.
유명블로그와 닮은 워너비 블로그들 저는 사진관련 글을 남들보다 많이 쓰지만 그렇다고 사진에 대한 이야기만 줄기차게 쓰지는 않습니다. 워낙 관심분야가 많고 세상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서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것이 리뷰꺼리라고 책, 영화, 드라마, TV를 지나서 컴퓨터, 각종 구매 물건들을 리뷰합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장르 파괴형 블로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뭐 블로깅이 습관화 되고 생활화 되지 않는 초보블로거 분들이 어떤 주제로 담을까 주제선정에 고민하면서 여러가지 주제를 담는 모습은 있지만 유명블로거 치고 여러가지 주제를 담고 있는 블로그 만나기도 힘들더군요. 그런면에서 오히려 저 같이 잡스러운 지식들을 많이 담는 모습이 오히려 유명블로거들이 특정한 주제만 쓰는 모습에서 차별화가 되고 있습니다. 가만히 보.. 2010. 9. 1.
파워블로거는 있는데 파워트위터가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는 파워블로거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파워블로거라고 제목을 쓴 이유는 그게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고 유명블로거와 구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블로거들 중에는 유명블로거들이 있습니다. 글을 썼다하면 추천수 100개를 훌쩍 넘고 RSS구독자도 많고 댓글도 수십개씩 달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을 파워블로그라고 합니다. 한국에는 많은 유명블로거들이 있습니다. 네이버쪽은 요리,육아쪽이 강하고 티스토리는 IT와 시사,이슈쪽 유명블로거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글루스는 일본애니쪽에 강한 블로거가 많으며 야후블로거들중 유명한 블로거들은 군사쪽이 많습니다. 참 재미있죠. 포털블로그마다 강세가 있는 분야가 다 다르다는 것을요. 블로거가 유명하다 안 유명하다의 기준점은 딱히 있지 .. 2010. 8. 21.
파워블로거의 파워는 어디에서 오나? 파워블로거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어떤 부류의 사람보다 자의식이 강한 블로거들에게 파워블로거라는 분류로 나눈다는 자체가 거북스러운 모습입니다. 올해초에 있었던 블로그컨퍼런스를 갔다오고난후 느낀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블로그연합이라던지 블로그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는 절대로 만들어지지 못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누구허락맞고 블로그단체를 만드냐 난 저 단체 지지못한다. 그렇다고 다른 단체를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블로그단체나 한목소리 내는것은 여간해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워낙 저와같은 쓴소리 허튼소리 바른소리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러의견 개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남의소리듣지않고 자기할이야기만 하는 악다구니로 보일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자의식이 강한 블로거들중에.. 2008. 9. 28.
글을 잘써서 유명한거야? 유명해서 글을 잘쓰는거야? 대형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면 한상 사람이 북적입니다. 글을 잘쓰는 작가의 책들이 항상 상위에 올라 왔습니다. 그런데 냉정하고 냉혹하게 그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순위에 올라갈만한 책이 아닌데도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오늘 지적하고 싶은것은 유명작가가 썼다고 순위에 올라가는 경우가 태반인데 정작 그 책을 읽어보면 순도가 높은 책이 아닌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 읽은 파피용이란 책은 프랑스의 유명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이지만 베스트셀러감은 아니였습니다. 이전 책보다 책 내용이 많이 부실하더군요. 그런대도 한때는 1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유명작가니까. 유명한 작가니까 평범한 다른작가보다 잘 쓰지 않겠어 라는 기대를 하는 기대심리가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유명작가가 내놓는 책이 모두 재미있고 가치있.. 2008. 3. 31.
블로거들의 새로운수익원 파워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블로거들의 새로운수익원 파워블로그입니다. 지금까지 클릭당 돈을 주는 구글의 애드센스나 다음의 애드클릭스 올블로그의 올블릿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드씨라는 CPM방식의 노출당 돈을 주는 곳도 있구요 또한 프레스블로그에서는 제품평이나 제품소개의 글 리뷰등을 올려서 돈을 받는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워블로그(http://www.powerblog.co.kr)는 노출당 돈을 지급하기도 하고 프레스블로그처럼 리뷰등을 쓰거나 소개를 하여 돈을 지급해주는군요. 또한 스크랩횟수 마다 일정금액(100원정도) 금액을 주고 노출당 돈도 지급(10원정도)해 주는군요. 티스토리는 스크랩기능이 없으니 네이버블로그에게만 혜택을 주는것 같군요. 한마디로 프레스블로그와 애드씨를 섞어놓은듯합니다. 티스토리 유저들을 위해 스크랩당 돈을.. 2007. 9. 29.
네이버의 방문객 천만이 넘은 블로그 IT'S PARADISE 김중태문화원 블로그 에서 네이버 블로그중 2천만 방문객수를 다가가는 블로그를 소개하더군요 저 또한 네이버 블로그 3년동안 하면서 익히 봤던 블로그라서 유심히 봤습니다. 제가 보안자격증 공부할때 많이 즐겨찾던 곳이구요. 이웃추가한 곳이기도 하더군요. 그 공부할 당시 전 네이버 블로그를 개인 공부 스크랩용으로 사용하고 있었구 남의 글 퍼가는것에 전혀 꺼리낌이 없었죠. 양해요? 가끔 가져간다고 남길때는 있었습니다. 그저 내 공부에 도움되는 글을 북마크보단 제 블로그에 퍼오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제 그 원본포스트가 사라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펌질이 자연스러웠죠. 네이버는 재미있는게 원본포스트 삭제해도 퍼간 포스트는 그대로 보이는것입니다. 스크랩터들에겐 좋은 기능이죠 그떄 저 블로그에서 많이 퍼갔습니다. .. 200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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