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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2

한국을 칭찬하는 외국인 말만 인정할려고 하는 한국인들 어제 제 블로그에서 한바탕했습니다. 그 이유는 금천구청사가 호화청사라고 쓴 제 글과 함께 최근에 금천구청사가 구민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 많아졌다는 긍정적인 글을 읽은 금천구민이 저에게 일관성을 가지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금천구청사가 여전히 호화청사이라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구청장이 오셔서 구민들의 휴식공간을 늘리는 모습은 긍정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은 흑백논리로 구청사를 호화청사라고 비판하면서 새로 리모델링한 구청사에 있는 도서관을 칭찬했다면서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객관적이고 정치적으로 중립된 글을 쓰라고 하네요. 황당스럽기는 하지만 이런 지적을 한두번 받는게 아니라서 무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소통하자고 하는 모습 속에서 저 사람이 과연 소통할 의지가 있나 생각이.. 2011. 5. 28.
칭찬합니다!! 웃음을 한바가지 퍼주시는 rince님을 칭찬합니다. 칭찬합시다!! 식상한 멘트죠. 느낌표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데 요즘 올블로그 글들을 보면 한숨쉴때가 많습니다. 블로그가 블로그를 비판하기 바쁜듯하네요 누가 좀 튀거나 잘나기라도 하면 까고 패고 또 자기 맘에 안들면 자기 포스트에 글 적어놓고 공개비판하고 마치 무슨 인민군들이 하는 공개재판하는듯 합니다. 충분히 지적할 사항이 있다면 덧글로 할수 있을텐데요. 오히려 덧글이 서로에게 의사소통하기 좋은것 같은데 그걸 굳이 공개석상에 까발려 놓고 글을 쓰니 그 까발림의 대상이 되는 블로그는 좋은감정보단 악감정으로 반대 포스트를 쓰고 그러더군요. 올블로그 4월에 와서 지금까지 똑같은 레파토리입니다. 어제도 네이버직원분들 질타의 포스트가 보이더군요. 저도 네이버직원분들의 포스트방법엔 불만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 2007.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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