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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소설2

포레스트검프 글로벌 버전 같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우울한 뉴스만 가득한 나날이네요. 메르스 때문에 저 또한 꼭 필요하지 않는 외출은 당분간은 자세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격리자도 확진환자도 늘지만 격리 해제자도 감염자 중에 몇 분은 퇴원 준비하고 할 정도로 호전 되고 있다고 하니 기다리면 좀 더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주나 다음 주 초까지는 사태를 예의주시 해야곘죠. 이런 메르스 사태에는 집에서 밀린 영화나 드라마나 책을 읽으면서 보내는 것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런 우울한 날에 읽을 만한 유쾌한 소설이 있습니다. 바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입니다. 이 책은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많은 분을이 읽고 추천하는 책입니다. 2014년에 빅히트를 친 책이기도 하죠. 저는 최근에 읽어 봤지만 이 유쾌한 표.. 2015. 6. 5.
베스트셀러 작가 김진명의 신작 싸드(THAAD), 중요한 이슈를 끌어낸 소설 제가 책을 많이 읽게 된 계기는 군대였습니다. 반복 동작 같은 무료한 일상이 대부분인 군대에서 시간을 죽이는 최고의 방법은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책에 친숙하지 못하던 삶이 갑자기 책을 읽으려니 책이 읽히지 않습니다. 그때 책과 친해지게 한 이유식 같은 책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입니다. 김진명을 베스트셀러 작가로 단박에 올려놓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핵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를 소재로 한반도를 둘러싼 핵개발의 거대한 음모를 다룬 사실을 소재로한 소설인 팩션입니다. 김진명은 실제 있는 사건과 사실을 바탕으로 작가의 상상력을 넣은 팩션을 잘 쓰는 작가입니다. 이 김진명 작가가 싸드(THAAD)라는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싸드(THAAD)를 둘러싼 의문의 죽음을 파해치는 열혈 변호사의 열정을 담은 소설..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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