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문순1 명동에서 미디어법 폐기 서명운동을 벌이던 추미애의원, 천정배 전 의원 목장의 양들은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장주인이 때되면 먹이를 주며 때가 되면 예방접종도 해줍니다. 그러나 그런 양을 보면서 어느 누구도 양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화 브이 포 벤데타와 매트릭스에서는 완벽하게 통제된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세상에 만족해 가면서 합니다. 매트릭스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사람들은 매일 꿈을 꾸면서 살지만 그게 꿈인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영화 매트릭스를 보고 나오면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나 같으면 그냥 매트릭스에서 살겠다. 진실이 너무나 혹독하고 쓰라린데 그런 진실을 왜 알려고 하냐는 것이죠. 이해는 갑니다. 진실은 댓가가 따르고 때로는 감당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이 누군가에 의해서 조종된다면 그것만큼 기.. 2009.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