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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2

자전거가 주행 하면 전기를 생산 저장하는 Siva Cycle Atom 자전거 인프라가 예전 보다 많이 좋아졌긴 했지만 여전히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타기 좋은 곳은 주로 4대 강변과 한강변등 하천길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입니다. 그런 자전거 전용도로는 교통로가 아닌 그냥 레저용입니다. 그러니 자전거가 교통분담율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시장을 가거나 마트를 가거나 관공서를 가거나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을 갈 때 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자전거 교통 분담율이 올라가는 데 이런 자전거 교통분담율에는 정부나 지자체에서 크게 신경 쓰지 않네요. 신경을 쓴다 어쩐다 했지만 다 말짱 꽝이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한심스럽기만 하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운동삼아 타는 분들이 많아진 점은 무척 고무적입니다. 자전거는.. 2013. 4. 29.
구글 스트리트뷰를 이용해서 주행하는 영상을 만들어주는 Hyperlapse 가끔 일상이 지겨워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는 다음 로드뷰나 네이버 거리뷰 구글 스트리트 뷰를 봅니다. 이 360도 파노라마 사진 지도 서비스는 날 한 순간에 여행지로 워프시켜줍니다. 물론 냄새나 소리나 촉감을 느낄 수는 없지만 훌륭한 위로가 되어 줍니다. 오히려 어떨 때는 로드뷰나 스트리트 뷰가 여행 보다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지난 경주 여행은 하루 종일 흐렸는데 로드뷰에서는 햇빛이 쨍쨍이더군요. 이렇게 지도 서비스는 여행지의 풍광을 바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간편하게 여행을 하는 느낌입니다. 특히 동해안 해안도로를 클릭하면서 풍광을 보는 재미가 일품이죠. 제주도도 좋고요. 그러나 주행모드로 바꾸면 화질이 확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이 로드뷰입니다. 주행모드 중에 저 같이 진짜 자동차를 몰.. 201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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