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저전거 락1 자전거 자체가 하나의 자물쇠. 구부러지는 자전거 방금전에 자전거를 타고 동네 마실 나갔다가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서 마트가서 맥주를 사왔습니다. 이렇게 어딘가에 자전거를 세울때는 자물쇠로 자전거를 채우죠. 18만원짜리 생활자전거라서 분실해도 큰 충격을 받지 않지만 그래도 이젠 제법 정이 들어서 도난당하면 며칠은 끙끙 앓을 듯 합니다. 자전거 도둑 참 많죠. 기백만원짜리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자전거 동호회분들은 그 기백만원짜리 자전거로 마트같은곳은 가지 않고 주말에 자전거동호회와 함께 라이딩 할때만 사용하며 다 탄후에는 아파트 자전거보관소가 아닌 베란다에 보관합니다. 자전거 딜레마가 있죠. 자전거가 너무 싸면 도난에 대한 투자를 안해서 쉽게 분실하고 비싼 자전거는 작정하고 타지 않는한 마트갈때 타지 못해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비싼 자전거를 타고 근처 도서.. 2010.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