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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2

솔직히 바레인 응원했습니다. 전반 보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잠깐보니 김두현이 1골 넣었다고 나와서 더 보지 않고 개그콘서트 봤습니다. 설마 지겠어. 그리고 선제골 넣었는데 채널 돌리자마자 바레인의 롱패스 하나라 오프사이드무너지고 ㅎㅎㅎ 웃음나오더군요. 이럴라고 포백주장했구나 4명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포백이 의미있지 보니 이호는 앞으로 나가있구 양쪽 둘은 뒤에 쳐저있구 양쪽둘은 수비만 하기로 유명한 김동진과 송종국입니다. 멋지게 한골 먹더군요. 그리고 후반 공 돌리기 시작하더군요. 아~~~ 또 시작이다. 쓸데없이 공 돌리고 수비수이름도 모르는 선수 첨이라서 떨렸는지 우왕좌왕 얼굴에 보이더군요. 이동국선수 얘전보단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실력은 달라지지 않았더군요. 결정적 찬스에서 골을 넣지 못하더군요. 아~~~ 공격수가 저.. 2007. 7. 16.
이천수 첼시행 글쎄~~ 축구선수 이천수를 삼성에서 마케팅 차원에서 첼시로 보낸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직까진 확정된 것은 아니고 확률은 50퍼센트라고 한다. 삼성은 첼시의 스폰서이고 첼시 선수들 유니폼에는 삼성이란 마크가 있다. 엄청난 금액을 주고 스폰서가 되었는데 그 효과는 스폰서비 이상의 효과를 얻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도 첼시 유니폼안에 삼성을 보며 즐거워하고 삼성이라는 회사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나라 회사인지 물으면 모른다. 대부분 일본이라고 알고 있다고 한다. 뭐 지금시대에 나라 따져서 뭐하겠나. 물건만 잘 팔아먹음 됐지 뭐 하여튼 국내에서는 맨유의 박지성으로 인해 첼시의 인기는 별로 없다. 삼성은 정작 외국에서는 광고효과가 좋은데 정작 국내에서는 별 효과가 없다. 그래서 이천수를 보내 제2의 ..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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