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명박의1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형사 총동원령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여중생 피살사건을 보면서 분통이 많이 터지네요. 경찰이 초동수사를 철저하게 했으면 범인은 지금 검거되어 심문을 받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용의자를 보고 놓쳤다는 기사를 보니 경찰의 얼빠진 행동이 눈에 선하네요. 수천명의 경찰이 동원되면 뭐합니까. 범인 한명 잡지 못하니까요. 경찰은 수만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해서 집 근처를 수색했지만 여중생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처구니 없게도 집에서 50미터 떨어진 폐가 물탱크에서 싸늘하게 죽은 시신을 발견 합니다. 경찰이 철저하게 수사했다고는 하지만 철저하게 수사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그 물탱크 통째로 트럭에 싣는 모습은 그 어떤 모습보다 참혹스러웠습니다. 경찰의 이런 졸렬한 모습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성서.. 2010.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