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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2

영화 투캅스를 재현한 강남 역삼지구대 경찰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범죄와 무관하게 살려면 범죄자들 근처에 가지 않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매일 범죄자와 함께 생활합니다. 그런 말이 있죠. 경찰서에 가면 누가 형사인지 범죄자인지 모르겠다구요. 우리는 사람을 보고 그 사람의 얼굴에서 나오는 포스에 기가 눌리는적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명함을 전해주지 않아도 얼굴과 외모가 명함이기 때문에 척 보고 조폭이다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런데 형사분들도 그 포스와 외모가 만만치 않습니다. 부부가 나이들어 갈수록 닮아가듯 형사님들도 닮아가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형사님들 기분 상하게 할려는 말은 아니구요. 그런 경향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강남은 규모가 큼직큼직합니다. 사람들 씀씀이도 큼직하고 빌딩도 큼직하고 유흥업소도 큼직.. 2009. 7. 22.
가울운동회를 더 흥분되게 만들었던 만국기에 대한 추억 어렸을때 가을 운동회를 되돌아보는 추억한장을 추억의 앨범에서 꺼내보면 파란 하늘에 형형색색의 만국기가 운동장을 가로질러 내 키의 3배나 높은곳에 있는 있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오전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 처음본 만국기는 넋을 놓게 했습니다. 친구가 재촉하지않았다면 하루종일 그 모습을 보았을듯 합니다. 만국기는 너무 예뻤습니다. 색이 너무 화려했죠. 거기에 자주보던 나라의 국기가 하늘에 있으니 더 좋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이 만국기가 언제부터 우리나라에 왔을까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제1회 만국박람회가 있었던 1851년 영국이라고 합니다. 만국박람회에는 전세계의 국기를 걸어 놓음으로써 정말 만국이 참가한다는 의미로 활용했겠죠. 그 만국박람회에 걸렷던 만국기가 일본으로 넘어갔고 일제시대때 우리나.. 2008.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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