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진스미드1 미움이 난무한 전쟁터에서 사랑을 담는 사진작가 유진 스미드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총성이 울리고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전쟁은 영웅을 탄생하게 하는데 최근의 전쟁에서는 영웅은 탄생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전쟁의 참혹함을 고발하는 종군사진기자들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종군사진기자들의 사진들이ㅣ 전쟁의 긴박함과 참혹함을 카메라에 담는것이 대부분이었다면 사진작가 유진스미스는 참혹하고 미움의 감정이 쏟아져나와 비린내를 진동하게 하는 전쟁터에서 역설적이게도 사랑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1944년 7월 7일 미군은 태평양전쟁의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습니다. 일본의 요충지인 사이판을 공격한 미군은 일본군들이 파놓은 동굴때문에 곤혹스러워 합니다. 미군은 화염방사기를 메고 다니면서 동굴이란 동굴은 다 뒤지고 동굴안에서 항복을 하지 않으면 화염방사기를.. 2008.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