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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2

수질 정화도 하고 밤엔 UFO로도 변신하는 솔라 UFO 22일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Aqua Metropolis 페스티벌에 NTT Facilities 가 내놓은 솔라 UFO입니다. 이 UFO모양의 솔라UFO는 운하나 강이나 물이 썩기 쉬운 연못같은곳에 띄워서 수질을 정화시키는 장비입니다. 높이 1.6미터 길이 5미터인 원반형 이 장비의 무게는 3.4톤입니다. 위에는 태양전지가 달려서 태양광 에너지로 물에 떠올라서 더러워진 수질을 정화시킵니다. 물속에 산소를 강제로 집어 넣거나 오염된 물질을 분해하고 정화된 물은 머리위로 쏟아 냅니다. 하루에 약 9천리터의 물을 정화시킬수 있습니다. 머리위로 쏟아진 물은 태양광전지판이 더러워진것을 세척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밤에는 솔라UFO에 부착된 LED에 불이 들어와 눈요기거리로도 사용될수 있습니다. 오사카성 주변.. 2009. 8. 22.
파나마 운하 통과를 보여주는 2분짜리 동영상 파나마 운하가 있기 전에는 태평양에서 대서양을 갈려면 남아메리카를 빙 둘러 가야 했습니다. 엄청난 거리를 돌아가야 했지만 파나마 운하가 뚤리면서 간단하게 그 허리를 관통해서 지나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일지 몰라도 유라시아대륙의 수에즈 운하와 아메리카 대륙의 파나마 운하는 큰 선물입니다. 이게 파나마 운하 지도인데요. 다 육지가 아니였군요. 육지도 있구 호수도 있네요. 이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시간이고 한해에 1만 5천여대의 배가 통과 됩니다. 미국이 만든 파나마 운하는 85년동안 미국이 운영하다가 99년에 파나마 정부에 이양됩니다. 파나마 운하 통과하는 과정을 2분에 담은 영상입니다. 아주 흥미롭네요 200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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