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수여행1 갓김치 냄새가 가득한 여수 보성 녹차밭 앞 삼나무숲 사이로 아침햇살이 비치다. 안개낀 새벽기차에서 본 풍경들 새벽안개와 함께한 보성녹차밭 보성역에서 순천역까지 기차여행 에서 이어집니다. 순천역에 오후 2시쯤에 도착했습니다. 순천역에서 나오자 마자 어!!! 여기 왔던곳이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반가움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한번 와 봤던 곳이라서 친근감이 있습니다. 뭐 그때는 일때문에 왔구 이번엔 여행을 왔죠. 서울도 그래요. 서울에 살면서도 여행을 작정하고 돌아다니면 색다른게 서울이죠. PC방에서 사진 자료를 백업좀 했습니다. 디카 메모리가 2기가인데 한 300장 찍으면 꽉 차더군요. 부랴부랴 백업을 해야 했습니다. 저녁에 여수불꽃축제를 담아야 하기에 미리 준비좀 했습니다. 다음, 파란메일을 이용해 나에게 보내는 기능으로 .. 2008.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