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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3

가상화폐의 자금 조달을 위한 ICO는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을까? 2013년 비트코인 강의를 들으면서 비트코인 중 1비트코인 정도는 상징적으로 사둘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1비트코인은 제 기억으로 40만원 정도 했습니다. 강의하는 강사나 저나 가격이 무척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그 때 1비트코인을 샀다면 현재 700만원 이상이 되었겠네요. 최고점이던 2,500만원에 팔았다면 2,500만원이라는 거금을 거머쥘 수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느낀 비트코인은 화폐로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화폐로서의 가치가 있으려면 화폐의 가격이 요동치면 안 됩니다. 음식을 사 먹기 전 가격과 음식을 다 먹고 나가려고 할 때 화폐 가치가 달라지면 짜증스럽죠. 이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트코인은 화폐로서의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최근에 대두되고 .. 2018. 4. 2.
블록체인은 문제가 아니지만 가상화폐 광풍은 문제다 유시민 작가가 비트코인 광풍에 대한 날 선 비판을 했습니다. [단독] 유시민 "암호화폐는 인간 어리석음 이용해 돈 뺏는 것"기사보기이 글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암호화폐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코멘트를 SNS에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편이 갈려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말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먼저 유시민 작가의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올바른 목소리로 보입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까지 '엔지니어의 장난'이라고 폄하하는 것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발끈 했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지적도 합당해 보입니다. 분명 블록체인 기술은 폄하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그 효용성이 그렇게 높으냐? 그건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블록체인 분권화 .. 2018. 1. 14.
비트코인 같은 가상 화폐 랭킹리스트 비트코인이 망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을 거래하고 소유하는 사람들의 70%가 중국이라고 할 정도로 중국 쏠림 현상이 강합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중국인들에게 사랑 받은 이유는 중국 위안화 가치 하락 때문입니다.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자 안전 자산인 금과 함께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쏠리고 있습니다.비트코인과 금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금과 비트코인 모두 매장량이 한정 되어 있어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죠.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라진다고 해도 비트코인의 새로운 화폐 개념은 인류에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다만, 기존의 금융권력과 정부 당국이 비트코인이 크게 뜨면 가만 두고 보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트코인 개.. 2016.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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