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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6

추억만 가득 쏘아 올린 영화 아폴로 10 1/2 스페이스 에이지 어드벤처 사람은 참 신기해요. 안 좋은 기억은 싹 휘발시키고 좋은 기억만 저장해요. 그래서 우리는 추억은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걸 무드셀라 증후군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생물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안 좋은 기억을 평생 기억하면 신경쇠약에 걸릴 겁니다. 그래서 생존을 위해서 안 좋은 기억은 삭제하거나 좋은 기억으로 덮어쓰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과거는 항상 아름답고 포근하며 행복만 가득합니다. 그런데 전 그 과거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간단한 이유는 현재라는 불안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희망이 있고 과거는 불안이 없기에 우리가 현재보다 좋다고 생각하고 항상 현재가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아폴로 11을 기억하는 세대를 위한 애니 아폴로 10 1/2 3월 말에 넷플릭스에.. 2022. 4. 5.
달탐사선이 달상공에서 찍은 달착륙선 사진들 달에 사람이 갔느냐 안갔느냐 진위논란이 많습니다. 2천년초 달탐사 음로론 다큐가 방영된후에 음모론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공기가 없는 달에서 성조기가 펄력거렸다거나 달에서 하늘을 찍은 사진에 별이 없다는등의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공기가 없어도 관성때문에 성조기가 움직였고 하늘을 찍어도 노출시간이 짧으면 별들이 안보일수 있다고 나사는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달 탐사위성에서 달 착륙선을 찍으면 달 착륙의 진위를 한번에 해결할수 있을것 입니다. 나사가 이런 음모론을 잠재우기 위해서 달 탐사선에서 찍은 달 착륙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의 위치가 아폴로 착륙선들이 착륙한 곳입니다. 아폴로 11호 이후로 17호까지 갔었군요. 생각보다 많이 갔었네요. 나사에서 제공한 사진이라서 또 음모론의 맹공을 당.. 2009. 7. 21.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의 식단, 풍성하네 우주산업은 로켓기술만 필요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종합적인 과학이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우주에서 먹을 음식인데요. 한국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가 우주에서 먹을 김치와 밥, 국등을 건조압축하여 우주로 가져가 다른나라 우주인들과 만찬을 열었다고 하죠. 우주에서 먹을 밥과 김치와 국을 만들기 위해 한국에서도 엄청난 돈을 투자해서 우주식을 만들었습니다. 올해로 아폴로 11호가 달에 간지 40주년이 됩니다. 그동안 달착륙 진위논란이 있엇지만 최근에 달을 촬영한 사진들이 공개되고 달에 남아 있는 달 착륙선이 희미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단락되고 있습니다. 달에 처음간 아폴로 11호 우주인들은 뭘 먹었을까요? http://www.eatmedaily.com/2009/07/food-of-the-apollo-11-luna.. 2009. 7. 20.
아폴로11호 달착륙 40주년 기념 달착륙 전과정을 담은 싸이트 1969년 7월 16일 계수나무와 토끼가 있다던 달에 인류가 도착합니다. 이 달착륙 과정은 우리나라에도 생중계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밤하늘에서 올려다 보는 달에 사람이 갔다니 들어도 믿기지 않는 일이죠. 2008/03/09 - [영화창고] - 우주인들의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필사의 도전 영화 필사의 도전을 보면 우주비행사가 되기까지의 고된 과정과 영광의 순간드을 담고 있습니다. 우주로 사람을 내 보내는것도 힘들었던 60년대 소련과의 경쟁이 불붙기 시작하고 소련에게 최초 인공위성과 최초 우주인자리를 내준 미국은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이때 소련을 한방에 날려버릴 계획을 세웁니다. 바로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죠. 소련은 내부적인 분열과 금전적인 이유로 달에 사람을 보내지 못하고 미국이 .. 2009. 7. 17.
고해상도의 아폴로 우주선 사진 아폴로 우주선은 지금 생각해도 도저히 60년도에 만들수 없는 기술같기만 합니다. 미소냉전이 만들어낸 기적같은 과학의 발전이죠. 그래서 그런건지 달탐사 음모론은 끊임없이 나오네요. 실제로 달에 갔다온 인류는 없고 네바다사막스튜디오에서 찍었다고들 합니다. 중형카메라의 대명사인 할셀브라드 카메라로 찍은 아폴로 탐사선의 모습과 훈련과정을 담은 고해상도 사진들이 있는곳입니다. http://www.apolloarchive.com/apollo_gallery.html 2008. 8. 18.
실패자로 낙인찍힐 고산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이해가 안가는 뉴스하나가 들리더군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이 될 고산씨가 부정한 행위를 해서 탈락되고 같이 훈련받던 이소연씨가 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될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뭐 내용을 들어보니 고산씨가 훈련교본을 한국으로 보내는 가방에 같이 넣었다가 발각되어서 반납했구 또 훈련과정도 아닌 부분의 책을 구할려고 했다는 것 입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문익점이 아니냐는 분도 계시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혹시 이거 과기부에서 지시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니면 우국충정의 마음이 이런 일을 저지르게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훈련교본은 우리의 우주산업계획에 큰 도움이 될것이 분명하니까요. 혹은 정말 단순실수였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뭐 진실은 고산씨만 알.. 2008.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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