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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슬2

내가 뽑은 2014년 올해의 영화 10편 올해는 정말 많은 영화를 영화관에서 직접 봤습니다. 무비온즈의 도움으로 1달에 2편 정도의 영화를 시사회로 봤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꽤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는 시간 만큼은 일상을 잊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올해 본 영화들으 표입니다. 보통 영화 시사회는 2장을 주기 때문에 중복 된 표도 좀 있습니다. 중간에 분실한 표도 있고요 2014년에 본 영화들 중 가장 좋았던 영화도 있지만 정말 시간이 아까운 영화들도 있습니다. 그 영화들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감상은 철저히 주관적이기에 자신은 재미있게 봤는데 재미 없다고 해서 노여워하지 마시고 재미없다고 한 것을 재미있다고 해서 화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나 취향, 경험과 기질과 세상이 보는 눈이 다 다른데 같은 영화에 다른 평을.. 2014. 12. 26.
아메리칸 허슬, 오랜만에 보는 유쾌한 사기극. 안 봤으면 후회할 뻔 원래 2월은 영화 비수기입니다. 연말과 연초에 주머니가 넉넉한 시기를 이용해서 대작들이 개봉하죠. 그리고 2월은 흥행성은 좀 떨어지는 작품성 높은 아카데미 영화제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개봉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 개봉하는 '노예12년'과 지난 주에 개봉한 '아메리칸 허슬'이 개봉을 하고 했습니다. 이 아카데미 영화제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은 예전에는 그 자체가 영화의 큰 홍보거리였지만 최근에는 작품상 받은 작품도 예술영화만 전문적으로 상영하는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것이 현실이네요. 그럼에도 올해는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들이 예년에 비해 비교적 크게 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FBI가 주도한 함정 수사 작전인 ABSCAM(앱스캠) 사건을 바탕으로 한 아메리칸 허슬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1970년대에.. 201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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