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담스1 흑백 즉물사진의 전설 안셀 아담스의 칼라작품들 사진에 대한 관심은 크게 없었습니다. 그냥 친구들과 놀러갔을때 찍사나 하는 정도의 관심이 있었구 주요 관심은 주말마다 친구들과 출사겸 놀러가는것과 이성친구 만들기였죠. 부던히도 많이 놀러 다녔던것 같네요. 그러다 군대를 갔다 온후 예비역이 된 어느날 여느날과 같이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시끄러운 음악이 나와서 대화가 불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멍때리면서 벽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벽에는 거대한 산을 담은 흑백사진이 있었죠. 아니! 흑백사진 그것도 풍경사진이 칼라 사진보다 더 아름다울수 있나? 그 술자리 내내 그 사진을 바라보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수첩에 사진작가의 이름을 담아서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안셀 아담스였고 이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니 흑백 즉물사진의 대가임을 알게 되었.. 2009.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