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동수1 잘 웃지 않던 음악가 이영훈을 웃게 만든 개그맨들 작곡,작사가 이영훈은 이문세라는 페르소나를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입니다. 대장암으로 2008년 2월에 돌아가신 이분이 평소에 썼던 일기와 메모를 추려서 만든 책이 광화문연가입니다. 이 아트북 2007년 5월 15일에 이런 글이 있더군요 아내분이 쓴글인데요 그가 웃었다., 아픈 배를 움켜쥐고 개그 프로그램이 그를 웃게 했다. 웃음이 부쩍 줄어든 그를 웃을 수 잇게 만든 그 무엇이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그도 텔레비젼을 보고 웃는구나. 나도 덜달아 웃엇다. 그리고 감사했다. 그를 웃게 만들어 준 그들에게 그 3명은 오정태, 정성호, 신동수입니다. 이영훈을 웃게 만든것은 가장 존재감없고 애국가 시청률보다 낫다는 개그야입니다. MBC개그맨으로 산다는 것은 참 곤혹스러울것입니다. 자기 밥그릇 타 방송국 .. 2009.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