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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기자3

스포츠서울기자분들은 파파라치취재보다는 친분을 쌓은후 취재하세요 연예인들 사생활 정말 궁금하죠. 누구랑 누구랑 사귄다더라 뿐만 아니라 어디를 갔다더라 뭘 입고 외출했더라까지 스타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기사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 같은 경우는 파파라치들이 대단하죠. 브리티니 스피어스는 사생활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유명 해외스타가 떴다 하면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득달같이 달려듭니다. 고등학생이 알바로 파파라치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파파라치들이 있는 이유는 그 사진을 사는 타블로이드 찌라시 연예신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외국과 같은 파파라치 문화가 없습니다. 제가 길을 가다가 김혜수를 찍어서 방송국이나 신문사에 보내줘도 사줄 리 만무합니다. 그러나 김혜수가 빙판에 미끄러진 사진은 관심을 좀 두겠죠. 하지만 제가 우연히 김혜수가 넘어지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 2010. 1. 1.
박주영 죽이기 할때는 언제고 이제 다시 천재라고 부르는 한국스포츠기자들 어떻게보면 스포츠와 연예인들의 가쉽은 비슷한 구석이 많습니다. 속 깊은 이야기보다는 겉모습만 묘사하여 길거리 가판대에 별 내용도 없는 것을 신문 반절만한 커다란 낚시성 제목으로 판매부스 늘리는 모습이요. 이승엽이 부진하다가 홈런하나 치면 이승엽 부활포~~~ 라고 외칩니다. 그게 정말 실력이 다시 살아나서인지 얻어걸린것인지 분석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부활이라고 말합니다. 박주영이 최근에 프랑스 프로축구구단인 AS모나코에 갔습니다. 박주영 한때는 축구신동 축구천재라는 소리가 뒤따라 다녔죠. KBS는 일요다큐에까지 그를 조명하면서 왜 박주영이 천재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1시간동안 쏟아내더군요. 다른 선수에 비해 빠른 반응과 순발력 그리고 똑똑한 머리 별 수식어를 다 쓰더군요. 그런 천재가 천재들이 모여서 .. 2008. 9. 16.
스포츠신문 기자의 사과하는 모습 신선하네요 아침에 신문기사하나를 읽었는데 한국부심의 오심으로 우즈벡이 사우디에 졌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또 이거이거 한국심판들 자질 의심받겠네 했는데 방금 다시 읽어보니 그게 아니였네요 한국의 부심 정해상 부심이 오심을 했다고 했는데요. 오프사이드가 아닌 득점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프사이드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방금 다시보니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오심을 한 부심은 한국부심이 아닌 싱가포르 부심이었다는 내용이구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보통 오보하면 기사 슬쩍 내리거나 몇일후에 정정문 내보내는게 보통인데 이 기자는 바로 사과하네요. 살다살다 이런 기자의 사과문을 보고 .. 어쩌면 자신에겐 치명적이 되는 오보인정 글을 쓴 기자에게 박수한번 쳐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오심을 받아준 한국심판 욕은 좀 눈에 거슬리네.. 2007.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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