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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4

혼자서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무인보트 경춘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수상스키 즐기는 분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직접 타지 않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죠. 수상스키를 탈려면 돈이 좀 듭니다. 뭐 타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으도 보트와 보트를 모는 인건비는 줘야죠. 하지만 무인보트가 끌면 인건비는 아낄 수 있겠죠. 위 제품은 무인보트가 끄는 수상스키입니다. 작은 보트가 끄는데 한 사람 정도는 너끈하게 끌 수 있습니다. 2.4미터 크기에 3개의 실린터와 2개의 스트로크로 70마력을 냅니다. 최고속도는 60km로 속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조종은 누가하느냐? 바로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이 직접 합니다. 위 버튼을 누르면 보트가 움직이고 몇초후에 스키어에게 그 방향감이 전달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최대의 단점은.. 2011. 4. 20.
고도,속도,기온등을 알려주는 스노우보드 고글 겨울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노우보드나 스키탈 생각에 많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스노우보드 처음 탈때는 옷에서 부터 장비까지 모두 렌탈해서 탑니다. 그러다 맛들리면 보드바지를 사고 장갑 그리고 고글까지 사게 됩니다. 그러다 그 맛에 빠지면 보드를 사고 시즌권을 끊게 되죠. 눈이 수북한 스키장에서는 고글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눈 보호를 위해서는 써 주는게 좋습니다. 하얀 눈에 반사된 햇빛이 눈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패션을 위하는 보더라면 꼭 써줘야 하구요. 캐나다 밴쿠버의 RECON이라는 회사에서는 이 스노우보드 스키 고글에 재미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15mm 디스플레이 창에 온도. 고도. 스피드. 점프거리등을 고글 창에 표시하여 보더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GP.. 2009. 12. 7.
세계에서 가장 얇은 toughcam 카시오 EX-G1 올해 포토이미징전시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제품은 올림푸스의 내구성강한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였습니다. 물과 충격에 강한 터프한 카메라 올림푸스 뮤 터프8000sw 요즘 아웃도어에 심취한분들 참 많죠. 자전거나 등산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웃도어나 레져스포츠를 하다보면 그 경험을 다른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카메라로 담습니다. 그러나 등산이나 스킨스쿠버 암벽등반등 아웃도어는 거칠고 힘든 운동과 레저가 많습니다. 그런 곳에 DSLR을 가지고 가는것은 좀 무리가 많이 가죠 그렇다고 컴팩트 디카를 가지고 가면 되지만 갑자기 비가 오거나 수중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손에서 떨어트리면 큰일나죠. 이런 현대인의 라이프변화를 인지한 카메라 메이커들이 작년부터 내구성이 강한 제품.. 2009. 11. 19.
신종스포츠 노를 젖는 스키셔핑 보드하면 가장 먼저 또 오르는게 스케이트보드고 그 다음이 서핑보드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각광받는 스노우보드가 있죠. 두 다리를 넓직한 판위에 올려놓고 타는 보드는 여러가지로 매력있는 기구입니다. 특히 셔핑보드는 여름이미지를 만드는데 최고의 이미지가 아닐까 하네요. 국내에서는 셔핑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문화가 달라서 그런건지 아님 파도가 낮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뭐 서해에서는 절대로 셔핑을 할수 없는 지역이구요. 어찌나 뻘이 넓고 광활한지 그런데 신종 스포츠가 나왔네요. 서서타는 노젖는 스키셔핑입니다. 보드위에 몸을 올리고 노를 젖는 모습은 이전에도 나왔는데 보드 대신에 스키가 나오긴 첨이네요. 스키는 보드에 비해 바닥이 넓지 않아 몸을 물위에 띄우는 부양력이 낮아서 그동안 상상을 못했는데 스키보다 .. 2009.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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