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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휴대폰때문에 울고 있는 사업체들 참 많습니다. MP3제조업체도 그렇고, 똑딱이 디카 만드는 카메라 회사도 울상이지요. 그래도 가장 큰 피해는 시계업체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휴대폰 사용후에는 손목에 시계차고 다니지 않습니다. 시계보다 더 정확한 휴대폰 시계가 있기 때문이죠. 또한 요즘은 악세사리로도 시계의 가치가 없어지는듯 하더군요. 휴대폰의 보급으로 저가의 시계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았지만 명품의 고가의 시계메이커들은 갑부들에게 잘 팔리기에 그런대로 잘 버티나 했습니다. 그런데 명품 시계메이커들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생존룰이 좀 달라지나 봅니다. 세계적인 시계메이커인 율리스 나르담 Ulysse Nardin 이 다음달 시계,귀금속 전시회인 Baselworld 2009에서 스마트폰을 공개합니다. 스틸샷..
휴대폰이 점점 진화하면서 이제는 작은 손안의 컴퓨터와 같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사실 지금의 핸드폰들은 386이상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런데 컴퓨터가 되고 싶은게 핸드폰의 꿈이지만 핸드폰은 작아야 한다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핸드폰은 손안에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작아야 하지만 문자메세지를 쓰거나 메모같은것을 할때는 작은 화면에서 두손가락만 가지고 입력하기에는 너무 작고 입력속도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런데 핸드폰을 이용해서 입력장치를 키보드처럼 크게 바꾸고 핸드폰 화면을 LCD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즉 핸드폰의 화면과 입력장치를 크게 하여 노트북처럼 쓰게 한다면 노트북대용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노트북을 뛰어넘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실현 시킨 제품들이 있습니다 1. Palm Foleo PDA기기..